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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 통할 때] 넬 - 1분만 닥쳐줄래요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1. 10. 16. 00:00반응형[정신 안전] 넬 - 1분만 닥쳐줄래요
1분만 닥쳐줄래요 (1) - 2001, 장지에 혼합 130+200
비합리적인 상황 속에서 머리가 어지러울 때가 있겠지요.자신의 의지와 상관없는 억압에서 특히 그렇죠.
이성적인 인간일수록 부정적인 감정들을
자신의 잠재 무의식 속에 모두 던져버리지만
언젠가는 더 흉측하게 기어 나올지도 모르는 그런 감정들 있잖아요.
어쩌면 좋을까요?
그럴 때 이 노래를 들어봅니다.
넬 - 1분만 닥쳐줄래요
1분만 닥쳐줄래요
말 정말 많군요
대체 그놈의 주둥인 지치지도 않나요1분만 닥쳐줄래요
얘기 할 가치도 없다면서 왜 계속 나불대나요
혹시 할 일이 아주 없을까아주 작은 내가 그토록 잘난 당신의
시간을 뺏을 정도로 커져버린건가요
아님 혹시 내가 그토록 잘난 너에게
어떤 열등감이라도 안겨줘버렸나요1분만 닥쳐줄래요 참 시끄럽군요
대체 그놈의 주둥인 지치지도 않나요
1분만 닥쳐줄래요 관심없다면서
뭘 그렇게 신경까지 써주고 그래요
혹시 할 일이 아주 없을까아주 작은 내가 그토록 잘난 당신의
시간을 뺏을 정도로 커져버린건가요
아님 혹시 내가 그토록 잘난 너에게
어떤 열등감이라도 안겨줘버렸나요아주 작은 내가 그토록 잘난 당신의
시간을 뺏을 정도로 커져버린건가요
아님 혹시 내가 그토록 잘난 너에게
어떤 열등감이라도 안겨줘버렸나요반응형'1.경제경영의 나비효과 > ③ 문화예술의 공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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