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에게 두려움을 !] 지누션 - 태권브이(Taekwon V)

[두려움에게 두려움을 !] 지누션 - 태권브이(Taekwon V) [가사]

당신도 두려울 때가 있습니까?

두려움에 떨어 아무 것도 못해본 적이 있습니까?

저역시 두려움에 지배당해서

몸살까지 났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그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은

도망가지 않고 정면으로 극복하려 할 때

결국 해결 되더군요.

그리고...

두려움에 맞서기만 한다면

극복할 수는 있겠지만 참으로 피곤한 것을 알기에...

그 두려움에 대해 먼저 다가섭니다.

즉,

내가 먼저 두려움에게

더 큰 두려움을 주는 것입니다.

어떻게 가능할까요?

두려움이 싫어하는 것을 이용하는 것이지요.

포기하지 않으려는 마음,

깡, 오기, 정열 등...

내가 먼저 두려움에게

선전포고를 하는 것입니다.

어떤가요?

지누션이 부르는 태권브이란 노래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적을 잘알지 못하면 넌 패배고
남 인정 안하면 넌 뒤쳐질 뿐이고...'

저는 두려움에 맞서는 제 자신에게

이 구절을 반복해서 되내이며

다시 한 번 두려움과 맞서 싸웁니다...

'적을 잘알지 못하면 넌 패배고
남 인정 안하면 넌 뒤쳐질 뿐이고...'

일어나라 일어나라
힘을 내라 어서

눈을 떠라 눈을 떠라
잃어버린 네 자존심을
다시 되찾아와
[You say]
[you feelin' me]
[you say]
[I hold the key]
[well it's time]
[for all to see]
[멈출순 없다]
[멋대로 변해버린 꿈과]
[뛰는 그들에게 뒤쳐진]
[우리들의 미래를]

[이제는 누가 지킬까]
[네 거저 먹었던]
[생각을 토해내]
[멈춰버렸던]
[진실이 살아나]
[거짓된 모든걸]
[이젠버려 다바꿔]
내가 아주 어릴때
널 처음 보았을 때
강한 너의 모습에
언제나 뿌듯했네
하지만 이젠 내게
그런 마음은 없어
할말도 전혀 없어
그저 고개만 숙이네
적을 잘알지 못하면
넌 패배고
남 인정 안하면
넌 뒤쳐질 뿐이고

적을 잘알지 못하면
[J S gonna put it]
[all to rest]
잘난척 하면은 넌
망가질 뿐이고

[두팔을 뻗어 지킨 어제]
[너무 가려서도]
[안될 지금에 ]
[남의걸 갖다]
[베끼는 주제에]

[왜 떠드는 거야 왜]
따라 잡는다는것이 또
따라간단 말이 되었고
살아버틸 힘마저
끝에 달아

퇴색하고 지쳤어

지금 힘들지
내겐 너무나도
벅찬 일이지
[아직도 너의 못미친]
[생각이 발목을 붙잡지]
[똑같은 사람들속에]
[네가 서있잖아]
[지금이지 wait wait]
[빨리 wait]
[come on come on come on]
[I say come on]
적을 잘알지 못하면
넌 패배고
남 인정 안하면
넌 뒤쳐질 뿐이고

적을 잘알지 못하면
[J S gonna put it]
[all to rest]
[J S gonna put it]
[all to rest]
너를 찾고 싶나
아직 제자린가
어둠을 거둬봐
이제 눈을 떠봐
[아직 얼마나]
[가야할길이 멀었나]
[따라가지마 그냥]
이순간 나의노랠 깨달아
적을 잘알지 못하면
넌 패배고
남 인정 안하면
넌 뒤쳐질 뿐이고

적을 잘알지 못하면
잘난척 하면은 넌
망가질 뿐이고

적을 잘알지 못하면
[J S gonna put it]
[all to rest]
잘난척 하면은 넌
망가질 뿐이고

[두려움에게 두려움을 !] 지누션 - 태권브이(Taekwon V) [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