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공학] 하인리히 법칙과 머피의 법칙

[안전공학] 하인리히 법칙과 머피의 법칙(디제이덕,DJ 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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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꼬일 때

우리는 흔히 '머피의 법칙' 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한 때 디제이 덕(DJ DOC)의 '머피의 법칙'이라는 노래를 통해

더욱 유명해졌지요.

완전히 꼬일때로 꼬인 상황들을

재미있게 풀어놓은 노래였지요 ^^

그런데...

영국의 애쉬톤대학에서 컴퓨터를 가르치는

로버트 메튜스 교수는 머피의 법칙을 과학적으로 풀어서

흥미를 끌기도 했는데요..

특정기간동안 어떤 현상에 대해 확률적으로 

무시하고 무리한 것을 바래서 결국 터진 사건이라 합니다..

안전공학에서도

하인리히의 법칙이 있지요?

1 : 29 : 300

300번의 이상한 징후가 발생하고

29번의 경미한 사고가 발생하면

1번의 대형 사고가 터진다...

일이 그냥 꼬인 것이 아닐 겁니다.

그동안 

우리가 수차례 무시했던

작은 행동의 결과들이

오늘의 대형사고 즉,

'꼬인 일'을 만든 것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항상 일어나는 

이상 징후들을 무시하지 말고

앞의 위험을 내다보는

그런 안목을 기르는 지혜를 가지자구요 ^^

머피의 법칙 관련 링크 바로가기

[안전공학] 하인리히 법칙과 머피의 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