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다시 꾸고 싶을 때] 신해철 - 해에게서 소년에게(N.E.X.T) [꿈을 다시 꾸고 싶을 때]

신해철 - 해에게서 소년에게(N.E.X.T)

 
꿈을 꾸어본 적이 언제입니까?

우리는 이미 어렸을 때 수많은 꿈들을 가지고
하루 바삐 어른이 되기만을 기다려왔지요.

그러나 하나 둘씩 나이를 먹어갈수록
현실과의 괴리감은 커져만가고
스스로 그 꿈을 잠재우며 지내오지는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엄밀히 말해서 꿈은 꿈일수도 있습니다.
그게 현실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도 있지요.
어쩌면 현실을 재빠르게 파악하고 거기에 맞추어서 순응하는게 
생존하는데 더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억하십시오.
인간은 결국 꿈을 꾸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지상에 내려온 것입니다.

꿈을 꿈으로 끝내지 말고
그것을 현실에 침투시키자구요 ^^
그럴 때에 비로소 우리는 살아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들어볼 곡은 신해철(N.E.X.T)의  해에게서 소년에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