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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뛰어야 할 때] Robert Palmer - Bad Case Of Loving You (영화 '친구' OST)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1. 11. 4. 00:00반응형Robert Palmer - Bad Case Of Loving You (영화 '친구' OST)
요즘 참 많은 사람들이 야구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야구를 즐겨 보는 편은 아니지만
본받을 만한 액션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타자는 공을 일단 때리고 나면
무조건 달릴 준비를 시작합니다.
파울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아웃이 될지
안타가 될지
홈런이 될지
아무도 모르는 그 충돌의 순간에
얼마를 갈지는 모르지만
일단 뛰기 시작합니다.
잠시후 그 결과가 어떨지 나오겠지만
조금이라도 일단 뛰고 봅니다.
기회를 잡았으면 일단 뛰어야 한다
만약 결과에만 집착하고 다음 행동을 지체한다면
좋은 기회가 와도 극대화 시키기 힘들겠죠.
일상생활에서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번씩 망설일 때가 많습니다.
기회가 코앞까지 안전하게 오기만을 기다리지는 않는지요.
그리고 내가 한 행동이 안전하게 안타와 홈런의 결과를 보여줘야만이
맘 놓고 뛸 생각만을 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자, 이제는 그러지 말고
기왕 시작했으면
일단 뛰자구요 !
돌다리인지 두드려 보는게 너무 길어지면 안되는 것입니다.
오늘 들어볼 노래는 영화 '친구'의 OST에도 나왔던
Robert Palmer 의 Bad Case Of Loving You 입니다
일단 뛰어보기에 아주 제격인 노래입니다 ^^
Robert Palmer - Bad Case Of Loving You (영화 '친구'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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