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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리뷰] 나는 나에게 월급을 준다 - 마리안 캔트웰
    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② 독서&강연 2018. 7. 30.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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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고를 때 가장 끌리는 것이 바로 '제목'이다.

    작가가 하고 싶었던 단 한 마디가 바로 '제목'에 다 들어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나에게 월급을 준다'라는 제목은

    누구를 위한 제목이었을까?


    바로 '월급쟁이'로 지내는 그 모든 조직인간, 회사원들 일 것이다.

    이 제목은 타인이 내게 주는 월급 때문에 

    일을 일부라도 억지로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인 것이다.


    이 책은 유독 질문을 많이 던진다.

    그냥 단순히 읽지만 말고

    스스로의 생각을 요구하는

    어찌보면 쉽지않은 피곤한(?) 책이다.


    그럼에도 이 책이 끌리는 이유는

    그 질문들을 통해 잊고 지내던 자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가 아닐까.


    정독을 했어도 다시 메모친 부분들을 읽어

    내 생활에 적용할 필요성이 느껴지는 책이었다.


    자유를 위해 !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해 일하자 !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나느 이 책을 집어들었다.

    왜냐하면 ~

     - 


    지금까지 읽은 것 중에 특히 기억에 남는 말은 ~

     -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왜냐하면 ~

     -

     

    나는 ~~달/년 동안 변화를 꿈꿔 왔다.

     - 


    변화가 내게 중요한 이유는 ~~

     - 


    지금 내가 가진 가장 중요한 질문은 ~~

     - 



    아홉 개의 질문

    대답 전에 머리를 좀 비울 것. 두 번 생각하지도, 편집하지도 말고 그냥 펜 하나 들고 무조건 쓸 것.


    1. 내가 여덞 살 때 주로 하고 놀던 놀이 세가지는?

     - 장난감 역할극, 동네 친구들과 뛰어다니며 함께 놀기(얼음땡,공차기 등), 만화책 보거나 만화 그리기


    2. 마지막으로 살아 있다고 느꼈을 때, 무언가에 완전히 몰입했던 순간이 있다면?

     - 자전거 전국일주 당시, 피난시뮬레이션 성공 당시


    3. 램프 속 지니가 나타나서 12개월 동안 유급 휴가를 주고 다시 돌아와도 일자리를 보장해주겠다고 한다. 

       1년 동안은 신나는 일을 하면 된다. 어떤 일을 할 것인가?

     - 1월 : 일본여행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4. 12개월 중에서 가장 흥분되는 달은? 예를 들어 미술 공부를 하겠다고 썼다면 정말로 작품을 만드는 것이 좋았던 것인가, 아니면 그 것을 하는 장소가 좋았던 것인가, 같이 하게 될 사람들을 좋아한 것인가? 대답이 바로 나오지 않더라도 걱정하지 말자. 우리 두뇌를 자유롭게 풀어 놓기 위한 연습이다.
     -

    5. 만약 나에게 모든 걸 허락해주고 내게 모든 경험이 주어지며 내가 실패하지 않을 거란 확신이 있다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내가 하고 싶은 세가지
     ①
     ②
     ③

    6. 각 아이디어에서 어떤 점들이 가장 좋은가?
     - 
     -
     -

    7. 자꾸 망설이게 되는 점은?
     - 
     -

    8. 내가 변화를 주고자 할 때 주로 ~ 한다.
     - 

    9. 내가 용기가 있다면 나는 이것을 할 것이다.

    꼭 여기 쓴 내용에 묶일 필요는 없다. 그러니까 망설이지 말 것.



    재측정

    다음 질문에 가장 먼저 머리에 떠오르는 대답을 적어보자.


    1. 나는 이 사람들과 같이 있을 때 가장 기분이 좋다.

     -


    2. 지난밤에 그것을 했을 때 시간이 쏜살같이 흐르고 내가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


    3. 마지막으로 무엇을 했는데 그것을 매일 하고 싶었다.

     -


    4.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날들은 이날들이다.

     - 


    5. 이것을 기록하면서 어떤 기분이 드는가? 예컨대, 내가 맞는 답을 고르면 나는 기쁨이 차오르고 들뜬다. 가슴에 편안한 따스함이 깃들기도 하고 몸의 긴장이 풀리기도 한다. 그 반응들을 가능한 한 자세히 묘사해보자.

     - 


    6. 나는 이 사람들과 시간을 보낼 때 끌려 다니는 것처럼 무력해지고 기분이 좋지 않다.

     -


    7. 마지막으로 내가 자의가 아닌 타의로 겨우겨우 끌려가면서 했던 일은?

     -


    8. 지난번에 직장에서 무언가 했지만 절대 다시 하고 싶지 않은 일은?

     -


    9. 내가 가장 싫어하는 날들은?

     - 


    어떤 기분이 드는가? 어디쯤 느끼고 있는가? 오늘부터 당신의 '예스'와 '노'의 순간을 잘 살펴보고, 그것이 당신의 마음 어디쯤에서 어떻게 일어나는지 집중해서 관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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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숨겨진 장점 찬기


    1. 지금 현재 내가 약점이라고 생각하는 다섯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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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위 약점들 뒤에 있는 것은 무엇인가? 약점들 뒤에 있는 개성을 찾아 그것을 보다 조화롭게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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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나만의 특징이 강점이 될 수 있는 두 가지 상황을 적는다. 꼭 '존재하는 직업'일 필요는 없다. 이 활동을 하다보면 나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가치를 더 할 수 있는 곳이 있고 그런 가능성을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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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방금 발견한 숨어 있는 장점을 적어 내려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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