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공부] 회사에서 사회초년생들이 실제로 듣고 있는 말

2020년 새해가 밝은지도 벌써 10일 지나고 있다.

본인도 어느덧 마흔을 향해가는 나이인지라

세상 돌아가는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접하다보면

공감되는 부분들이 종종 있다.

오늘 스브스뉴스에 나온 콘텐츠를 보니

사회초년생들이 회사 내부에서 겪는 고충들도 마찬가지였다.

어렵게 경쟁을 뚫고 입사한 회사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사회초년생들의 거침없는 경험담을 통해 듣게 되니

아직도 우리나라 조직문화가 수준이 낮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퇴준생(퇴사준비생)'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입사와 동시에 퇴사를 생각하는 사회초년생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낡은 조직문화와 저급한 인식으로 유지되는 회사는

때려치고 나오는게 본인의 건강과 미래를 위해서도 좋을 것이다.

방송의 마무리 멘트는 아래와 같았다.

'2020년에는 모든 사회초년생이 차별과 폭력 없는 회사에서 행복하기를 !' 

사족을 덧붙이자면...

이 영상을 상사들도 보고 반성의 기회로 삼아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