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공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대선승리 42년생 조 바이든 시대 열리다, 미국 46대 대통령 (바이든 관련주,이렇게 주식 투자하면 망한다)

조 바이든, 그는 누구인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1942년 11월 20일 생으로 올해 79세입니다.

고령임에도 건재함을 보여주었습니다.

경력사항도 화려합니다.

미국 부통령직까지 했었으니 말이지요.

2009.01 ~ 2017.01

미국 부통령

2007.01 ~ 2009.01

미국 연방상원의회 외교위원회 위원장

2007.01 ~ 2009.01

미국 연방상원의회 국제마약통제위원회 위원장

1987.01 ~ 1995.01

미국 연방상원의회 법사위원회 위원장

1973.01 ~ 2009.01

미국 델라웨어주 민주당 상원의원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메세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표한 사람들에게 단합과 화해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제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표한 여러분 모두에게, 오늘 밤 실망한 것은 이해한다. 바이든은 "나 자신도 두어 번 졌지만 이제 서로에게 기회를 주자"고 말했습니다.

전 부통령은 "양측이 서로의 말을 다시 들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가혹한 미사여구는 치우고, 온도를 낮추고, 서로 다시 만나고, 서로의 말을 다시 듣고, 진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상대를 적으로 취급하는 것을 중단해야 할 때야. 그들은 우리의 적이 아니다. 그들은 미국인이다"라고 바이든은 말했습니다.

조 바이든 관련주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관련하여

이른바 '조 바이든 관련주'도 그동안 많은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모 언론에서는 바이든이 승리하면 닭고기,게맛살을 제조생산하는

하림, 한성 주가가 주목을 받는다고도 했었지요.

2012년 12월 13일 잭 마켈 당시 미국 델라웨어주지사가 하림 익산 본사를 방문했고

이를 통해 '바이든 테마주'로 엮인 것입니다.

그러나 증권가 전문가에 의하면

테마주 투자는, 대규모 투자 손실 위험이 크다는 충고를 날리기도 했습니다.

어떤 테마주이든지간에

동학개미분들은 주목해야 할 사항입니다.

바이든 승리하면 닭고기·게맛살 뜬다? 하림·한성 주가 '들썩'

조선비즈

입력 2020.11.06 15:00

美대선 바이든 승리 유력에 하림·한성기업 주목… 주가 들썩
증권가 전문가 "테마주 투자, 대규모 투자 손실 위험 커"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가 막바지에 다다르며

누가 당선될 것인지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지난 여론조사에서 바이든이 우세했던 것과 달리

개표 과정에서 트럼프가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가

다시 막판에 바이든이 역전하며 승기가 기운 상황이죠.

지난 6월만 해도 주식시장에서는 바이든이 당선되면

S&P 500지수가 10% 이상 폭락한다는 등

우려를 보이곤 했지만 막상 당선이 사실상 확실시되자

오히려 바이든 당선이 신재생 에너지 관련주 등

더욱 긍정적이라며 태세전환을 하고 있는데요.

바이든, 트럼프의 경제공약과 통상정책을 살펴보며

달러, 금, 부동산 등 실물자산의 향방과 함께

세계 및 국내경제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 것인지

확인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최근 코로나 재확산 및 미국 대선 이슈로 국내외를 막론하고 주식시장이 요동치자 특히 한방을 노리는 주식 투자자들이 많아졌는데요. 유명 엔터테인먼트 공모주가 따상상을 친 후 다시 폭락하며 공모가를 밑돌기도 하고 유망 투자처로 추천했던 테슬라와 애플, 아마존 등 주요 기술주들 역시 하락세를 이어가며 서학개미들의 시름 역시 깊어져가는 한편. 미 증시 급락장에 동학개미들은 삼성전자 등 증시 반등에 베팅하고 있는 모습이죠. 지난 4월 WTI 선물 가격이 마이너스 37달러까지 폭락하며 원유 레버리지 ETN에 물린 개미들이 많았음에도 또 다시 ETN, ETF, 레버리지, 인버스 등 한방 종목들로 매수세를 올리고 있는데요. 폭망의 길로 이끄는 주식투자는 어떤게 있는지 미국 대공황과 IT버블 등 지난 경제위기와 함께 확인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