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주인이 되어야 할 때] 서태지 - 울트라매니아

[스스로 주인이 되어야 할 때] 서태지 - 울트라매니아

당신은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다음의 영상을 보시며

한 번 되물어 보시겠나요?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보셨나요?

어쩌면...

우리는 너무 쫄아있습니다.

주변의 시선에...

주변의 기대에...

그 주변이

가족, 친구, 동료, 선후배, 조직, 사회 등등...

이런 것들로부터 잔뜩 겁을 먹고 있습니다.

왜냐구요?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길들여져 왔으니까요.

산업시대 공장라인의 제품처럼

잘 만들어져왔지요.

그러나

우리는 지금 그 시대를 살고 있지 않습니다.

그 시대를 살던 지배계층의 사람들은

조만간 죽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그들의 논리에 놀아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때면

스스로 화가 치밀기도 합니다.

박경철 원장님의 '자기혁명'을 보면

청년은 가슴에서 불을 토해낸다고 합니다.

이런 분노 역시 불을 토해내기 직전의 반응일까요?

단순한 감정의 발산이 아니라면

우리는 변화를 촉구하는 의식이 우선 깨어있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 당장 모든 것을 변화시킬 수는 없더라도

조금씩

저는 반드시 변화를 이끌어 낼 것입니다.

그리고

저의 삶을 살기 위해

인생을 그렇게 설계할 것입니다.

함께 하실래요? :)

we are the youth youth youth
항상 못된 내겐 truth truth truth
내게 미쳤다고 그래 모두 그래
다들 그래 맞어 그래 난 더 미치고 싶어

(울트라맨) 어렸을적 (울트라맨)
내 꿈엔 여긴 진정 어떤 나라인지 (울트라맨)
이제부턴 진정 난 (울트라맨)
수퍼 초울트라 매니아

솔직한 해답을 갖자 영웅이란
존재는 더는 없어
이미 죽은지 오래 무척 오래
저 태양아래 바로 이날의 영웅은 바로 너야

(울트라맨) 어렸을적 (울트라맨)
내 꿈엔 여긴 진정 어떤 나라인지 (울트라맨)
이제부턴 진정 난 (울트라맨)
수퍼 초울트라 매니아

빈듯했던 네겐 울트라 같은 펀치
간듯했던 네겐 울트라 같은 펀치
심사의 세대 닫힌 네겐 서툰
새빛조차 두렵겠지만 난 좋기만해
난 더 기대가 돼 너 다시 내게 짓굿게 굴땐
가만안두리라 넌 이제
울트라의 이름의 심판 받으리라
네 잣대로다 우릴 논하다 조만간 넌 꼭.....

we are the youth youth youth
항상 넌 또 내겐 juice juice juice
내게 미쳤다고 모두 그래
미친 매니아들에 세상 밝은 미친 세상
울트라맨 어렸을적 내 꿈엔 날 바꿨던 어떤 답안지
이제부턴 진정 난 수퍼 초울트라 매니아

[스스로 주인이 되어야 할 때] 서태지 - 울트라매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