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겨울 스포츠의 시작, 용평 리조트 스키장 체험기 !

[겨울 스포츠의 시작] 용평 리조트 스키장 체험기 !

잠실역에서 용평리조트 셔틀버스를 9시에 탑승하고

한숨 자고 나니 어느덧 11시 30분...!

드디어 용평 스키장에 도착했습니다 ~~

^^

도시에 갇혀 지내다가

사방이 눈으로 뒤덮인 풍경을 보니

마음까지 설레지더군요 !

점심 무렵은 참으로 날씨가 맑았습니다.

적당히 찬 공기라 그렇게 춥지도 않았구요 ㅎ

리프트로 올라가면서

면상(?) 클로즈업 셀카샷도 날려봤습니다 ㅎㅎ

리프트에서 내려다보는 스키장 풍경도

여유를 즐기기에 좋았습니다.

다만... 날씨가 흐려지며 점점 추워졌지만요 ㅋ

초급자 코스에서 엄청나게 넘어지고

드디어 중급자 코스에 도전 !!

물론 여기서도 무진장 넘어졌습니다 ^^;;

초급자 코스랑 비교가 안되는 경사더군요 !

그래도 같이 간 동료들의 조언때문에 빨리 배울 수 있었습니다 ㅎ

숙소에 돌아와서 창밖을 보니...

야간 스키장 개장 준비에 한참이더군요...

눈이 엄청나게 내리던 밤이었습니다..

아무튼 이 겨울이 가기전에

스키장에서 스릴을 즐겨보는 것을

당신에게 추천해드립니다 ^^

[1.용평리조트 스키장 정보]

[2.용평스키장 숙박시설 정보 ]

좀 더 자세히 알아보니...

용평리조트에는 스키장 뿐만 아니라

오대산 기차여행 1일 당일치기도 있더군요...

다음에는 조용히 이 당일치기 여행을 가볼까 합니다.

[용평리조트 오대산 당일치기 기차여행 정보]

스키장에서 들으면 좋은

터보의 'White Love(스키장에서)'를 감상해보며

이만 글 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