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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이 생각날 때] 아낌없이 주는 나무 - 유년시절의 기억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4. 9. 7. 23:30반응형
[어린시절이 생각날 때] 아낌없이 주는 나무 - 유년시절의 기억
앞만보고 달려가다
문득 어린시절의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지금 그 때 가졌던 꿈대로 살고있지는 못하지만
매 순간의 목표를 정해 꿈에 가까워지려고 노력했던 스스로가 보이더군요.
이제는
꿈에만 나를 구속시킬 것인지
꿈을 이루기 위헤 필사적인 의지를 실행할 것인지...
어린시절의 사진이 저에게 묻고 있습니다...
어제는 하늘을 나는
아름다운 꿈을 꾸었지
오랜만에 유년 시절의
나를 발~견 했지
저물 무렵 빈 운동장에
커다란 나무 아래서
운동화에 채~이는
비를 보며 그애와
웃곤 했지
내가 떠나려는 것인지
주위가 변해버린 것인지
횡한 나~의 두눈은
기억속의 너를 찾네
손때 묻은 가방과
어색한 표정의
사진들은 무뎌진
나의 가슴에
숨은 기억을 깨우네
정든 학교를 떠나고
까만 교복을 입던 난
혼돈스런 날을 보내며
조금 커가는 걸 느꼈지
내가 떠나려는 것인지
주위가 변해버린 것인지
횡한 나~의 두눈은
기억속의 너를 찾네
손때 묻은 가방과
어색한 표정의
사진들은 무뎌진
나의 가슴에
숨은 기억을 깨우네
손때 묻은 가방과
어색한 표정의
사진들은 무뎌진
나의 가슴에
숨은 기억을 깨우네
[어린시절이 생각날 때] 아낌없이 주는 나무 - 유년시절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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