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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 국제유가 WTI(서부텍사스산원유)의 하락과 DLS(파생결합증권)와의 관계는?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① 경제경영 공부 2016. 1. 16. 17:00반응형
국제 유가가 폭락했다는 뉴스가 연일 보도됬었습니다.
심지어 2016년 1월 15일 기준 30달러선이 붕괴되며 마감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원유관련 상품투자자들은 반토막 이상의 손해를 봤다고 하는데요,
여기에서 많이 등장한 용어가 바로 DLS입니다.
<DLS의 정의>
WTI, 브렌트유 등 원유 가격과 연계해 수익률이 결정되는 금융투자상품이다.
기초자산인 원유 가격이 만기 때까지 계약 시점보다 40~60% 떨어지지 않으면
연 10% 정도의 약속된 수익을 지급하는 형식이 일반적이다.
가입 기간 중 원유 가격이 계약 시점보다 40~60% 밑으로 떨어지고 만기 때까지 계약 시점의 80~85% 수준으로 회복하지 못하면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원유DLS (한경 경제용어사전,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언론사 금융부 기자가 설명해주는
DLS(파생결합증권) 영상도 함께 보시면 이해하시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본 영상의 핵심은 상품 만료 시기에
원유가격이 하락된 상태라면 큰 손실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문제는...
그렇다면 나는 지금 원유관련 상품에 대해 투자를 해야할 것인가? 입니다.
경제전문가 최진기씨는 지난 2009년 자신이 방송하던 '최진기의 생존경제' 6회에서
WTI 30달러가 되면 무조건 구입하라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원유가격 폭락의 원인과 WTI가 30달러가 되면 바로 관련상품을 구입해야 하는 이유 (22분 25초부터) >
어떠십니까?
영상을 끝까지 보신 분을은 아시겠지만
10년에 한 번은 그 기회가 온다고 했지요?
WTI가 30달러가 붕괴되고 그렇게 저환율이 아닌 상황인 지금..
왠지 지금이야 말로 투자 기회를 엿보아야 할 때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러나 혼자서 판단하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원유관련 상품이 적은 비용도 아니기 때문에
원금손실이 클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정보' 입니다.
<투자에는 전문가의 도움과 정보가 필요하다>
비록 광고멘트이긴 하지만 오늘 묻고 싶은 질문이기도 합니다.
"급변하는 금융시장의 흐름을 읽고 분석하고 대처하는 일,
과연 개인투자자 혼자의 힘으로 가능할까요?"
경제난이 지속되면서
배팅 한 번으로 큰 수익을 원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자살행위이지요.
스스로 경제공부도 해야되며
끊임없는 최신 전문 정보의 수집과 분석도 필요한 법입니다.
특히 요즘같은 정보의 홍수 시대에는
전문가들의 고급정보도 무료로 제공되는 세상입니다.(관련링크)
원유 폭락 등 지금같이 어려운 시기에
어떤 정보 하나 달랑 믿고 섣부른 원유상품 구입등은 생각을 더 해보시기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세계경제의 전체적인 흐름과 그 결과에 대한
보다 폭넓고 정확한 정보를 우선 더 알아보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관련기사 모음]
<파생상품의 역습> ① 1조7천억 원유DLS 시장에 '저유가 공포'
<저비용항공사, 유가 하락에 원가 절감 효과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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