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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 인공지능, 미술과 음악의 경계까지 뛰어넘다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① 경제경영 공부 2016. 3. 12. 18:04반응형
최근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대결로 인해
인공지능이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인간을 뛰어넘는 기계의 지능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와 더불어 지능뿐만 아니라 감성의 영역까지도 인공지능은 침투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인공지능 '딥 드림'은 추상화 29점을 그렸으며
모두 9만 7천달러에 팔려나갔습니다.
우리나라 돈 1억이 넘은 가격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예일대학교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쿨리타'는 음악까지 작곡합니다.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예술의 영역까지 침투한 인공지능..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대국 결과가
사회에 연일 충격을 던지고 있는 요즘..
인공지능 로봇에 대한 위기의식 때문인지 관련 서적 판매량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로봇 시대, 인간의 일'이란 책은 우리가 맞닥뜨릴 현실에 질문을 던집니다.
그리고 기술 변화와 그 영향을 차근차근 풀어내고 있습니다.
저자 구본권 소장은 외계인과 싸우는 로봇을 걱정할 필요가 있는 게 아니라
인간의 일자리, 일상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고민해봐야 하는데 .
그런 문제들을 우리가 어떻게 직면할 수 있을까…란 질문을 던집니다..
<'로봇 시대, 인간의 일' :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야 할 이들을 위한 안내서 >
인공지능 기술혁명은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빼앗고,
소득 불평등도 더 심하게 만들지 모릅니다.
인공지능학자 제리 카플란 교수는 힘세고 똑똑한 로봇과 인간이 공존하려면
전통적 가치와 사회제도의 변혁이 필요하다고 진단합니다.
제목부터 위협적인 '인간은 필요 없다'라는 책은
2월 판매량이 1월과 비교해 9배 가까이 뛰어올랐다고 합니다.
<인간은 필요없다 : 인공지능 시대의 부와 노동의 미래>
지성과 감성을 뛰어넘나드는 인공지능의 발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반응형'1.경제경영의 나비효과 > ① 경제경영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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