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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4일 김포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화재 시시민들의 역할이 컸다는 뉴스 보도를 보았다. 은행원, 배달노동자, 경비원까지...너나 할꺼없이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의 대피에 협력한 것이었다. 이러한 뉴스를 볼 때면가슴 한 구석이 찡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요즘 삭막한 뉴스들만을 보다가그래서 였을까. 평범한 시민들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