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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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조나와 자아분열] 서태지 - 지킬박사와 하이드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1. 12. 3. 00:00
[서태지 - 지킬박사와 하이드] 서태지 - 지킬박사와 하이드 우리는 이중적인 사람들을 않좋게 생각합니다. 가볍게는 사기치는 사람이라든가 심하게는 선한 얼굴로 잔인한 범죄를 저지르는 사이코패스까지... 선과 악의 기준으로만 보았을 때에는 이중적인 사람들은 분명 좋지 않은 사람임에는 분명합니다. 페르조나의 선택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은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상대방에 맞추어 말하고 행동할 때가 있는데 그 때 우리가 쓰는 가면이 바로 페르조나(Persona) 입니다. 정신적인 건강과 평정은 페르조나가 얼마나 잘 선택되어 쓰여지는지에 달려있다고 합니다. 즉, 적절하다면 사회생활이 원만하다고 평가될 것이고 지나치다면 아첨꾼이라 소리 들을 것이며 아예 없으면 외골수에 꽉 막힌 사람이라 손가락질 당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