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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단상] 사회적 관용이 위험을 불러온다3.안전정보의 나비효과/② safety idea 2020. 3. 27. 22:01반응형
영화 배트맨 비긴즈에서는 이런 대화가 나온다.
"사회의 관용이 범죄를 키운다"
범죄를 저지른 이들에게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똑같이 복수를 해주자는 것이다.
물론 영화의 설정에서는 죄없는 사람까지도 모두 함께 죽이려는 도시클린계획 수준이었지만,
지금의 대한민국 시점에서 꼭 생각해봐야 하는 말이라 생각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박사' 조주빈을 비롯한 n번방의 범죄집단들 때문에 굉장히 분노에 가득찬 상황이다.
이런 성범죄자들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사회적 관용이라는 명목하에 처리할 문제일까?
피해자들의 정신적,육체적 고통과 그 피해는?
지금 이 시점에서는 사회적 관용이 더 큰 위험을 불러 올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청소년이라서 범죄는 봐준다? 초범이라 봐준다?
그 싹이 자라서 더 많은 독을 퍼뜨리고 다닐 모습을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법이 그렇게 안되니 자경단 같은 조직들까지 나서고 있지 않은가?
잘못된 것을 뿌리 뽑는 것, 지금이 바로 그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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