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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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고 느낄 때] 아웃사이더 - 외톨이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4. 2. 5. 23:07
[혼자라고 느낄 때] 아웃사이더 - 외톨이 당신은언제 혼자라고 느끼십니까? 사람들 속에서의 고독을 느껴 보신적 있는가요? 혹시..물리적인 고독과정신적인 고독 사이에서시계추처럼 왔다갔다 하는 것은 아닌가요.. 그 시계추의 흐름에몸을 맞기는 것이 좋다면굳이 말리지는 않겠지만...너무 오래 있지는 마세요. 그러다가는 고립되어 빠져나올 수 없으니까요. 좋은 치유법이 있다면독백을 통해서스스로 일어나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혼자라구요?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그런 시(詩)도 있는 것처럼혼자 일어서는 사람만이그 사실을 알고 외로움마저 즐기며진짜 성숙한 어른이 되는게 아닐까 싶네요.^^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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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과 고독을 느끼는 그대에게] 듀스 - 우리는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3. 12. 25. 14:25
[어둠과 고독을 느끼는 그대에게] 듀스 - 우리는 누구에게나 기쁜 날로 다가오는 연휴일지라도또다른 누군가는 이 시간에도땀을 흘리며 자신만의 길을 걷는 사람들이적지 않게 그리고 보이지 않게존재하고 있습니다. 어둠과 고독...보이지 않는 길을 홀로 걷는그 모든 이들을 위해마음으로나마 응원해 봅니다.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지금) 저 멀리서 누가 날 부르고 있어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이제) 우린 앞을 향해서만 나가겠어 주위를 아무리 둘러봐도 내 곁엔 항상 어둠뿐이었어 느낄 수 있는 건 나의 힘든 거친 숨소리 하나일 뿐 무너져 버린 희망 또 후회 속에 난 지내 왔지 하지만 이제 나는 저 알 수 없는 빛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지금) 저 멀리서 누가 날 부르고 있어 난 누군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