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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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인간을 말하다] 공감에 반대한다 (폴 블룸)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② 독서&강연 2020. 9. 13. 00:00
코로나19와 더불어끝없이 반복되는 여러가지 사회문제들이 뉴스에 넘쳐나온다. 그러다가 여론이 커져서 여기저기서 단체의 행동들이 터져나오면떼법이라고까지 표현할 정도로 과격해지기도 한다. 매일경제떼법법 적용을 무시하고 생떼를 쓰는 억지주장 또는 떼거지로 몰려다니며 불법시위를 하는 행위. 이 신조어는 집단 이기주의와 법질서무시의 세태를 보여준다.[네이버 지식백과] 떼법 (매일경제, 매경닷컴)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에게는자신들의 이익에 침범당하는 부분이 있고, 이것이 부당하다는 주장과 근거들이 있다. 그런데 이런 사항들에 대해서대다수의 사람들이 공감해 줄 수 있을까? 본인은 아래 강연을 보며띵 하는 충격을 살짝 받았다. 잘못된 편견에 공감할 경우오히려 악행을 유발할 수 있다는...내게는 새로운 관점이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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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힘을 주어야 할 때] 신승훈 - 고개숙인 너에게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4. 8. 10. 23:07
[친구에게 힘을 주어야 할 때] 신승훈 - 고개숙인 너에게 친구에게 위로를 받을 때도 있지만 당신이 친구에게 힘을 주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친구가 겪고 있는 모든 문제들을해결해 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문제의 해결'에 있는게 아니라친구가 처해있는 상황 속에서 느끼고 있는 '감정의 공감' 아닐까요? 슬픔이나 고통을 공감하므로써마음의 짐을 덜어줄 수 있고친구 스스로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지요. 쉽지는 않겠지만친구의 의미란 것이 그런 '공감'에서 출발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말해줄 수 없겠니 힘겨워 하지 말고 더 이상 무너지는 너를 난 볼 수 없어 친구라는 이유로 너를 위로하지만 멈출 수가 없던지 너의 흐르는 눈물 지켜주소서 내 앞의 나의 친구를 약해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