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윌헌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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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윌리엄스의 죽음을 슬퍼하며] 죽은시인의 사회와 그밖의 작품들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4. 8. 12. 19:14
[로빈윌리엄스의 죽음을 슬퍼하며] 죽은시인의 사회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키팅선생은 휘트먼의 시를 인용하며제자들에게 말해줍니다. 오, 나여! 오 생명이여!수없이 던지는 이 의문!믿음 없는 자들로 이어지는 도시바보들로 넘쳐 흐르는 도시아름다움은 어디서 찾을까? 오, 나여! 오 생명이여!대답은 한가지네가 거기에 있다는것생명과 존재가 있다는것 화려한 연극은 계속되고너 또한 한 편의 시가 된다는것 너 또한 한 편의 시가 된다는것 로빈윌리엄스가 오늘 세상을 떠났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슬퍼하며 그를 보내주었습니다. 그 또한 한 편의 시로써 사람들의 마음 속에 남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카르페 디엠을 전하며오늘을 살라 했던 그의 감동적인 모습을 절대 잊지 못할 것입니다. 카르페 디엠.. 죽은시인의 사회(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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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 얼간이' 를 되돌아 보다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1. 8. 4. 00:00
'3명의 얼간이' 강추합니다 ! 영화가 재개봉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 이런 생각을 하며 과거에 봤던 '세 얼간이'를 되돌아 봅니다.. 거의 3시간에 가까운 이 영화를 보는 내내 느낀 점은 '뻥 뚤림' 이었습니다. 뭔가 답답했던게 뻥! 뚤리는 기분 있잖아요. 마치 샴페인 터뜨릴 때처럼. 이 영화는 대한민국 대학생이라면 반드시 봐야할 영화라고 생각까지 들더군요. 영화의 실질적 주인공 '란초'는 보통의 대학생들과는 다른 독특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행동을 합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자신의 좌우명인 알 이즈 웰 ( All is well)의 중요성을 말하기도 하죠. 또한 란초는 무한 경쟁을 강조하는 ICE 대학의 총장과 교육 방식에 대해 끝없는 대립을 합니다. 총장은 열받아서 그래 그럼 어디 그렇게 잘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