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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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길을 찾아간다는 것] 크라잉넛 - 너구리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3. 9. 5. 00:10
[자신의 길을 찾아간다는 것] 크라잉넛 - 너구리 제가 유일하게노래처럼 술술 외우고 있는 시 한 편이 있습니다.바로 윤동주의 '서시' 입니다. 죽는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저에게는 이 시가 제 인생에 있어서경전이나 성경보다도가슴에 많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스탠포드에서 연설했던 내용중에죽음을 기억하면 그 외의 것들은 부차적인 것들로써타인의 삶을 사느라 인생을 낭비하지 말라는 대목이 있습니다. 윤동주 시인의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이 구절과 일맥상통한다고 느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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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길을 생각해봐야 할 때] GOD - 길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3. 5. 15. 00:00
[자신의 길을 생각해봐야 할 때] GOD - 길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스승님은 항상 제자를 바른 길로 인도해주신다 합니다. 그런데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으면서우리는 스스로가 자신에게 스승이 되어야만 하는 순간들을 자주 느끼실 겁니다.언제냐구요..? 그것은 바로 자신이 걷고 있는 길을 생각해봐야 할 때입니다.자신이 원하는, 자신이 꿈꾸는 세상으로 가기 위해우리는 오늘도 알게 모르게 스스에게 길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최고의 가르침은 스스로에게 끝없는 질문을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GOD의 '길'을 들어보며 한 번 같이 공감해 보실까요? ^^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그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