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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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가 생각날 때] 김종서 - 플라스틱 신드롬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3. 9. 11. 23:50
[체 게바라가 생각날 때] 김종서 - 플라스틱 신드롬 체게바라 평전이대한민국을 강타하던 2004년 말...!저 역시 어린 나이에그 벽돌같은 책을 구입하여무작정 읽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답을체게바라가 말해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한 마디로 이렇게 정리를 해주더군요. '우리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불가능한 꿈을 꾸자' 무슨 말인지는 완벽히 이해 못했지만저의 가슴을 불태워주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어느덧 시간은 흘러...저 역시 직장생활을 하며조직에 맞춰 생활하다 보면은그 시절의 불꽃같은 말을 잊고 살게 됩니다.. 그러다 오늘체게바라가 갑자기 생각났어요. 그리고 그가 오늘날 다시 노래부른다면어떨까 예측해 보며다음 노래를 감상해 보았습니다. 세상 모든걸 다 가지려 하지만 꿈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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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 지구일원으로서 책임을 느껴야 할 때] 내일은 늦으리 - 더 늦기 전에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3. 8. 13. 00:00
[에너지 절약, 지구일원으로서 책임을 느껴야 할 때] 내일은 늦으리 - 더 늦기 전에 그 언젠가 퇴근길에 지하철 창밖으로밤하늘과 한강 풍경을 바라본 적이 있습니다. 어둠과 빛의 조화가적막하게 아름다웠습니다.별똥별이라도 지나가지 않을까 기대까지 했습니다. 두 다리가 무거움을 느끼면서도아름다운 감정이 느껴지다니 참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 아름다움이 언제까지 이어질까?자연 환경이 주는 아름다움이 언젠가 사라져 버린다면정말 슬픈 일이지 않을까? 그러나 이제는 슬픈 일을 넘어서서전 지구적인 무서운 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 등의 심각한 기후 변화로 인해빙산이 녹아내리고 해수면이 높아지고예측할 수 없는 폭우와 태풍으로지구 곳곳에서 신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이상 기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