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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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경영] '근로자의 날'은 휴일일까? 수당은?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① 경제경영 공부 2018. 5. 1. 09:29
가장 궁금한 것중 하나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이 휴일인지에 대한 것이다.근로자의 날은 법에 따라 유급 휴일로 구분된다고 한다. 단, 5인 이상의 사업장 근로자에만 해당된다. 또한 공공성의 성격이 강한 학교, 주민센터(동사무소),우체국 등의 관공서 등은 정상운영을 한다. 근로자의 날에 근로를 하면통상임금의 50% 수당을 지급해야 한다. 그런데 한 가지 놀라운 점은회사의 출근 강요가 불법은 아니라는 것이다. 추가수당이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인데시간과 돈을 맞바꾼다는 개념이 왠지 좀 슬프다. 그렇게 일을 했는데도 고용주가 가산임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면근로기준법 56조와 109조에 의거하여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 사항은 아르바이트생(알바생)과 같은 일용근로자, 파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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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수필] 국가는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하며, 가난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최소한의 기반을 제공해야 한다3.안전정보의 나비효과/② safety idea 2017. 3. 13. 23:12
그런 생각이 든다.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것만 보는것은 사람의 본능일 수도 있지만,누군가가 의도적으로 그렇게 하게끔 유도할 수도 있다고 말이다. 나는 나만 안전하고 나만 편안하고 나만 안정되어 있다고 생각하는착각의 늪에 빠질까봐 두려워 다큐멘터리를 본다. 내가 보고싶어하는 것, 내가 듣고싶어하는 것나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것이 아닌약간의 불편한 진실들이 있는 다큐멘터리를 본다. 오늘 본 다큐멘터리도 그랬다. 처음에는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해 우리는 일을 한다.그러다가 생계가 감당이 안되는 저임금의 현실을 겪고나면인간의 권리를 조금씩 포기해가며 돈이 원하는대로 나를 맞추어 나간다. 내가 생각하는 기본적인 인간의 권리는 안전이 보장될 권리, 행복할 권리, 가난으로부터 자유로울 권리이다.일을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