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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조직에 갇혀지내는 사람들은숨쉬고는 있지만... 살아있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이미 25살에 죽었을지도 모를 일이지요.그 특정 조직에 편입되기 위해 말이죠. 이제부터는 자신의 삶을 살아갈 준비를 하십시다.누구에게도 얽매이지 않고 당당하게...모두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