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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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무한도전 '폭염의 시대'가 전하는 메세지는?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4. 8. 9. 23:47
[예능리뷰] 무한도전 '폭염의 시대'가 전하는 메세지는? 금일 방영했던 무한도전 '폭염의 시대' 잘 보셨나요?폭염이 기승하는 날씨에 어울리는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ㅎ 오늘 무한도전의 핵심 키워드는 바로 '얼음' 이었습니다.제한된 시간과 사라져가는 얼음...그리고 서로 뺏고 뺏기는 쟁탈전...뭔가 상징적이지 않나요?저는 이렇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한된 시간 = 인간의 수명얼음 = 지구에 남아있는 자원 쟁탈전 = 자원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 제가 너무 심각하게 본 것일까요?그러나 무한도전은 항상 웃음과 감동 이상의 메세지를 전달한다고 봅니다.무도의 정신이 바로 그런 자연스러움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오늘 무도를 보고 느낀 점은자원은 누구에게나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만큼한 쪽으로 치우친 과잉 공급과 결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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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단상] 위험을 늦추는 지혜3.안전정보의 나비효과/② safety idea 2013. 4. 30. 11:47
[긍정의 지혜] OK Go - This too shall pass(이것 또한 지나가리라)개그맨 박명수씨가 요즘 유행어처럼 하는 말이 있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진짜 너무 늦었다"웃자고 하는 말같지만 여기에는 숨겨진 물음이 있습니다."그렇다면 이 사실을 알게된 이후, 당신은 어떤 행동을 취할 것인가?" 안전에 관한 사항은 더더욱 절실한 질문입니다.예를 들어 홍수나 화재와 같은 재해가 일어났다고 생각해 봅시다. 물이 허리까지 차오르고 불길이 눈 앞까지 왔다고 해서우리는 늦었다고 한탄하며 대피를 포기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우리는 피해를 복구하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생각에 예방책 수립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위험은 언제나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항상 대비하고 예방해야만 합니다. 이렇듯이 늦었다고 해서 멈춰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