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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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향수,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를 보고..완벽함을 위해 수단은 정당화 되는가?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9. 6. 23. 00:53
요새 유튜브를 보다보면향수광고를 많이 접하게 된다. 그런데 대부분 향수광고 공통점은남자들의 신체에 향수를 뿌리기 전후 모습을 조건으로 하며,이에 따른 여자들 반응의 비교를 보여주는 식이다. 결과는 뻔하게도 여자들이 향수뿌린 남자들에게서 더 호감을 느낀다는 것이며결론은 구매를 유도하는 링크로 마무리된다. 그 광고에 타겟팅된 남자들은 호기심에서라도'나도 뿌려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다. 그런데 나는 그런 광고를 보며한 편의 다른 의아한 생각 들었다. '향수는 다양한데, 최고의 향수를 사람들에게 뿌리면 어떤 결과가 생길까?' 이러한 생각을 하던 끝에'향수,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영화 줄거리와 결과는 생략하겠지만 나름 정리를 해보자면,이 영화는 결론이 두 개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