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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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100일 고3들에게] 소녀시대 - 힘내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4. 8. 6. 22:01
[수능100일 고3들에게] 소녀시대 - 힘내 우선 미안합니다.그대들보다 먼저 어른이 된 사람으로써세상을 바꿔보겠다고 외쳐봤던 한 사람으로써... 대학을 졸업하고 그냥 그렇게 사회에 적응하며 살고 있음에정말 미안합니다... 저 역시 고3이었을 때대학만 가면 세상을 바꿔보겠다고 큰 꿈을 꾸었건만...톱니바퀴 부품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감히 장담하건데수능, 그까짓꺼 쫄지말고 보세요. 정말 대학이 인생 결정한다고 보십니까?절대 아닙니다.그것은 기득권 세대들의 밧줄을 잘 잡고 일등급 부품으로 보여야 하기 때문에명문대를 그렇게 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부품이 되지 말고부품을 만드는 사람이 되세요. 대학만 가면 해결되겠지 생각하지 말고재능을 찾아서 자동으로 판매할 생각을 하세요. 감이 좀 오시나요? 맹목적인 응원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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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고 싶을 때] 시나위 - 희망가 (고3 수험생들에게 추천하는 수능 응원 노래)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3. 11. 3. 17:37
[포기하고 싶을 때] 시나위 - 희망가 (고3 수험생들에게 추천하는 수능 응원 노래) 그럴 때가 있습니다...어떤 목표를 향해 달려온 지난 시간들이 있었지만...막상 결전의 순간들이 오면...자신감도 사라지고...포기하고 싶어지는 순간들 말이지요. 며칠 있으면 보는 수능 수험생들이 그렇겠네요...저 역시 10여년 전 쯤에 그랬었지만..지금도 마찬가지로인생은 끝없는 도전과 실패 그리고 성공의 연속이더군요.. 그래도 여기까지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바로 '희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혹자는 부질없는 희망 또는 막연한 희망으로스스로를 '희망고문' 하지 말라고 합니다. 네, 저도 희망고문 싫어합니다.그것은 스스로를 속이며 괴롭히는 것이지요. 그대신 제가 추구하고 싶은 것은...'전투적인 희망 추구' 입니다.다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