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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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어벤져스 엔드게임 초간단 스포리뷰(경고 ! 이 2장의 사진이면 게임 오버)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9. 4. 27. 20:33
드디어 기다리던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을 했다.완전몰입을 하며 3시간에 달하는 영화를 보고 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입에서 욕이 나왔다.왜?욕이 나올정도로 너무 대단했기 때문이다.흔한 요즘말로 '지릴뻔'했다. 영화관을 나오며 유튜브를 보니 각종 스포일러 리뷰가 넘쳐나고 있었다.여유롭게 하나, 둘 엔드게임 스포일러 리뷰를 보며내가 받은 감동을 유튜버들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는 엔드게임을 다른 시각에서 어떻게 해석했는지도 지켜보며영화관에서 두 번 정도를 더 보기로 결심을 했다. 오늘 본 것은 말 그대로 '감동'에 초점을 맞추어 본 것이었고다음에 볼 것은 그 너머에 숨겨져 있었던 장면들의 의미를 찾아보는 재미로 관람해봐야겠다. 오늘은 4DX로 봤는데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집중이 좀 떨어졌다. 특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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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수필] 인피니티워까지...아이언맨 슈트 10년 간의 진화를 통해 '안전기술의 진화'에 대해 생각해보다3.안전정보의 나비효과/② safety idea 2018. 4. 25. 22:58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개봉의 영향일까.요즘 계속해서 관련 영상들을 흥미롭게 접하며안전분야와 접목이 되는 아이디어가 순간순간 떠오르게 된다. 그 중에서도 유튜버 삐맨님의 '아이언맨 슈트 10년간의 진화 총정리'영상을 보면 안전분야에 대한 생각이 절로 나게 된다.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슈트의 부족한 부분들을 계속 업그레이드 시킨다. 실험과 실패, 피드백 그리고 다시 업그레이드...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다 보니 점점 강력한 슈트가 개발될 수 있었다. 일상으로 돌아와서 생각해보자.뉴스를 보다보면 각종 안전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할 때가 있다. 화재, 폭발, 감전, 추락, 추돌, 붕괴 등 각종 사회적 재난이 끊이질 않고 있다.그럴 때마다 자주 등장하는 말이 '예고된 인재(人災)'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