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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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흔적] 쿨 - 작은 기다림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1. 12. 8. 00:00
[쿨 - 작은 기다림] 쿨 - 작은 기다림 1995년 제가 10살 때 입니다. 그 시절 참 즐거웠었는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2020년을 향해가고 있네요... 10살 때 들은 쿨의 '작은 기다림'이란 노래를 처음 접한 것은 길거리 리어카에서 구입한 '최신 X가요' 테이프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가사가 뭔 뜻인지도 몰랐을 겁니다. 다만, 그 멜로디는 15년 지나도록 저를 그 시절로 안내할 뿐입니다. 어린 시절, 그 기억들의 흔적들... 저에게 모든 노래는 특정 시대를 눈앞에 보이게 하는 메타포입니다. 좋은 메타포는 감정을 정화시켜줍니다. 여러분들도 지친 일상을 극복하려면 그런 시간이 있어야만 좋을 것입니다. 널 이렇게 보내줄 수 밖에 없었어 나 후회할지도 모른체 끝없이 다가오는 너와의 기억을 난 잊으려고 차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