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시인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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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 얼간이' 를 되돌아 보다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1. 8. 4. 00:00
'3명의 얼간이' 강추합니다 ! 영화가 재개봉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 이런 생각을 하며 과거에 봤던 '세 얼간이'를 되돌아 봅니다.. 거의 3시간에 가까운 이 영화를 보는 내내 느낀 점은 '뻥 뚤림' 이었습니다. 뭔가 답답했던게 뻥! 뚤리는 기분 있잖아요. 마치 샴페인 터뜨릴 때처럼. 이 영화는 대한민국 대학생이라면 반드시 봐야할 영화라고 생각까지 들더군요. 영화의 실질적 주인공 '란초'는 보통의 대학생들과는 다른 독특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행동을 합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자신의 좌우명인 알 이즈 웰 ( All is well)의 중요성을 말하기도 하죠. 또한 란초는 무한 경쟁을 강조하는 ICE 대학의 총장과 교육 방식에 대해 끝없는 대립을 합니다. 총장은 열받아서 그래 그럼 어디 그렇게 잘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