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리뷰] 똑똑한 선택을 이끄는 힘, 넛지(Nudge) - 제 1장 '인간이 체계적으로 틀리는 방식' 리뷰

제1장 인간이 체계적으로 틀리는 방식

자동 시스템 VS. 숙고 시스템

어림 감정 : 안젤리나 졸리가 몇 살이었더라?

비현실적 낙관주의 : 대다수 사람들이 자신을 평균 이상이라 생각한다

손실 기피 : 100달러 손해를 감수하기 위해 필요한 이익은?

현상유지 편향 : ‘아무려면 어때’ 발견법

프레이밍 : 100명 중 90명이 산다 vs. 100명 중 10명이 죽는다 

입수가능성 편향

- 각종 안전사고뉴스는 정책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이런 질문이 들었다. 끊이지 않는 각종 재난재해와 사상자들...이들과 관련된 뉴스를 볼 때마다 경각심이 생기는 것에서 그치지 말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내놓을 수 있는 제도확립이 신속히 요구된다.

손실기피

- 안전경영을 위해 '투자'라고 생각하지 않고 '비용'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손실기피심리에서 기인하지 않을까?

손실 기피는 타성, 즉 현재 갖고 있는 것을 고수하고자 하는 강한 욕망을 창출하도록 돕는다고 책에 나와있다.

 즉, 주어진 예산에서 안전부분 예산을 확대편성하는 것이 기존에 이익을 주던 부분의 예산의 감소에서 오는 상실감이 매우 크다고 설마 느끼는 것은 아닐런지. 그러나 그것은 짧은 생각이 아닐까. '생명'이라는 가장 소중한 가치를 잃어버릴 수 있다는 것을 망각했기 때문이다..

현상유지편향

- 현상유지편향의 한 가지 원인은 주의력의 결여라고 한다.

디폴드 옵션(default option : 지정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선택되는 옵션, 즉, 기본값)

프레이명 효과(framing effect : 인지된 이득을 포함하는 리스크와 인지된 손실을 포함하는 리스크를 다르게 생각하는 보편적인 경향)

- 프레이밍이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사람들이 다소 지각없이 수동적으로 결정을 내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이 문장은 굉장히 충격적으로 나를 일깨워주었다. 나 역시 그럴 때가 빈번하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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