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수필] 아이언맨처럼 위험을 인지하고 극복하라

출처 : http://phactual.com/13-coolest-iron-man-suits/

불확실한 이 시기에

누구나 안정적으로 살아가길 원한다.

안정적인 직장과

안정적인 수입과

안정적인 보금자리...

그러나

그러한 안정적인 것들이 언제까지나 영원히 지속될 것인가?

안정적인 것들도 언젠가는 변하게 된다.

계속 안정적일 수도 있겠지만

언젠가는 위험해 질 수도 있다.

그러기에 안정성을 확보한 위치에서는

앞으로 닥칠 수도 있는 위험을 인지하고 준비할 수도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영화 '아이언맨'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준비하는 자세를 본받을만 하다고 생각한다.

2012년 개봉한 '어벤져스'에서 

토니 스타크는 외계종족의 뉴욕 침공 이후 앞으로 계속 닥칠 위험의 심각성을 인지하였다.

그랬기에 2013년 개봉한 '아이언맨 3'에서는

더욱 강력해진 수많은 아이언맨 슈트들을 볼 수 있었다.

그가 만약 백만장자라는 안정된 타이틀에만 머물러 있었다면

허황된 곳에 시간을 소비하며 위험을 자초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현재 개봉된 '어벤져스 3 - 인피니티워'에서는

더더욱 진보된 기술로 돌아왔으며 큰 위기에서 강력한 힘을 보여주기도 했다.

역시나 다가올 위험에 대비하여 기술의 발전을 도모해온 것이다.

위와 같은 관점으로 보았을 때

10여년의 시간이 쌓인 영화 '아이언맨'은

단순히 오락영화로 보기에는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바로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며 삶을 살아갈 것인가?' 이다.

위기를 회피하지 않고 

어떻게 해서든지간에 자기만의 방식으로 극복해 나가는 모습들은 귀감이 된다.

누구에게나 위기는 닥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을 인지하고 있다면 극복할 기회는 충분히 있다.

그것만이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이며 '안정' 이상의 '안녕'을 획득하는 방법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