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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의 삶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영화 '쇼생크 탈출'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2. 2. 7. 22:36반응형[쇼생크 탈출] 쇼생크 탈출
저 위의 포스터와 아래의 장면은 정말 유명했죠.
비를 온 몸으로 맞는 모습이
폐속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입니다.
살아가면서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보이지 않는 '쇼생크 감옥'에 갇혀 사는 기분이 드는 것처럼요.
그러나,
감옥속의 비참한 생활을 견뎌나가며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하는 주인공처럼
지혜로운 태도가 필요합니다.
정말 시원환 바닷가 모습입니다.
주인공이 그토록 원했던 시간과 장소이기도 하구요.
배 한척에는 자신만의 여유로움이 묻어나네요.
휘저을 노가 보이는거 같은데,
아마도 자신의 삶을 항해하겠다는 의미 아닐까요? ㅋ
저 역시
저런 주인공의 지혜로운 자세를 배우고 싶습니다 ^^
이 영화, 정말 강추합니다 !
"새장 안에 가두어 둘 수 없는 새들이 있다.
그 새들이 비상할 때 깃털은 너무나 찬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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