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 정전기 예방에서 배우는 지혜

[전기안전] 봄과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 정전기

보통 겨울에만 정전기가 많이 일어난다고 아실껍니다.

그러나 봄에도 많이 일어난다는 사실 아십니까?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현상이지만

산업현장에서는 무시무시한 폭발에너지원으로 작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유념해야만 합니다.

산업 현장에서의 정전기 방지대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접촉물의 급속 박리 방지

2. 표면상태의 청정 및 원활화

3. 접촉횟수의 감소

4. 불순물 등의 이물질 혼입방지

또한 정전기 대전방지 대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도체 : 접지한다.

2. 부도체 : 가습, 도전성 섬유의 사용, 제전기 사용, 대전물체 차폐

3. 인체 : 보호구 사용, 대전물체 차폐

복잡한 내용같다구요 ? 

그냥 안전공학적 전문 지식이므로 가볍게 보시고 넘기시면 됩니다. ^^

중요한 것은 그런 전문 지식에서 일상으로 뽑아내는 지혜이겠지요?

바로 아래와 같이 말이지요 ^^ 

정전기같은 '막말'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서로 부대끼며 사는 일상 생활에서도 정전기같은 막말이 

우리의 표정을 찡그리게 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상당히 불안정한 사람들이 쉽게 반응을 하며 폭발을 하는 것이죠..

어쩌면 좋을까요...대전물체 차폐처럼 험학한 사람들을 아주 덮어버릴 수도 없고 말이죠..ㅋㅋ

가장 좋은 방법은 '가습'의 원리인거 같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안정화 시키는 것이지요. 

사람들의 의식수준이 모두 높아지기 위한 모델로 저는 '가습'모델을 제안해 봅니다~

어떻게 가능할까요? 그것은 수분 입자 하나하나가 동참하여 극성을 안정화 시키는 것처럼

모두가 공감하여 서로 조금씩 배려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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