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재능을 빛내고 싶을 때] School of Rock O.S.T (영화 스쿨오브락 ost)

[자신만의 재능을 빛내고 싶을 때] School of Rock O.S.T (영화 스쿨오브락 ost)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 공부, 훈련 등...

왜 그것을 하고 있는지 이유를 아시나요?

당신의 재능이 지금 하고 있는 일과

조금이라도 연관성이 있나요?

저는 제발 그러기를

또한 그렇게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사실 대한민국에서

단 번에

"그래 ! 이것이 나의 길이야 !"

라고 외치며 자신의 재능에 확신을 가지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이는 흔치 않습니다.

저번 강신주 교수님 강연 때 들은 내용을 참조해 보면

우리나라 교육시스템은

한 개인의 재능과 창의력을 살려 줄 수 없는 구조입니다.

(강신주 교수님 강연 후기 링크)

그렇다면 이대로 포기해야 할까요?

아니죠~

개인의 재능을 발굴하는 것이

사회적 시스템에 의존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니

적극적으로 본인이 팔 걷어붙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자신이 무엇을 할 때 즐거운지

자신이 어떤 일을 할 때 사명감을 느끼는지...

끝없는 자기 분석이 필요합니다.

이력서의 혀발림용 자기분석 말고요...

자기 자신에게 솔직해질 수 있는

진정한 자기분석 말입니다.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서 보이는 것들'의 내용을 인용하자면

본인이 다양하게 경험을 해봄으로써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와 재능을 발견한 확률이 커진다고 하네요.

공감합니다.

저 역시 급격하지는 않지만

소소하게 작은 변화들의 연결을 추구하며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재능...

평범한 직장인인 저도

시간을 쪼개가며

업무와 여가 정도 수준에서 머물지 않는

독특한 분야를 찾으려 부단히 노력할테니...

여러분도 같이 시도해보시지 않으시렵니까? ㅎ

다음 감상하실 영상은

제가 5년전 일렉 기타를 살까 말까 고민할 때

단번에 결정을 도와준 영화

스쿨오브락(School of Rock) ost 입니다.

범생이었던 학생들이

자신들의 재능과 역할을 뒤늦게 발견하고

끝내주게 멋진 공연을 한바탕 펼치지요..

말이 필요없는 클라이맥스 명장면입니다.

즐감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