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때문에 묶여있는 당신에게] 다이나믹 듀오 - 돈이 다가 아니야

[돈 때문에 묶여있는 당신에게] 다이나믹 듀오 -  돈이 다가 아니야

오늘 하루..

당신은 무엇을 위해 살았나요?

당신의 꿈을 위해 한 걸음 전진했나요?

아님 오로지 벌어먹기 위한 돈벌이를 하였나요?

조직이 공급해주는 '월급'이라는 주사를

한 달, 일 년, 십 년...

그러다 30년 다 되서 은퇴할 때까지

꾸역꾸역 받아가기 위해

당신은 살아가고 있나요?

그 돈때문에

사람을 무시하고

사람에게 무시당하고

권력으로 밟히며 밟고...

그냥 봐도

기생충같은 삶이로군요.

그러다 때 되면 그냥 죽는겁니다.

벌레같이 말이지요.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을까요?

경쟁으로 내몰려온 탓일까요...?

직장인들이 돈이 다가 아니라고 말하기 위해서는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3계급을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등급 인간 : 전면전투족 - 직장없이 부의 흐름을 파악하며 부를 창줄하는 0.1% 2등급 인간 : 게릴라족 - 직장의 지형지세를 연계하여 그 밖의 부를 창출하는 직장인 0.9% 3등급 인간 : 노예 - 월급에만 의존하는 직장인 99%

이것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에 계속 이어가기로 하겠습니다.

아무튼...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말하기 위해서는

1,2등급 인간은 되어야 말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3등급인 상태라면...

그저 의미없는 푸념, 

대책없는 넋두리에 불과할 테니까요...

저는 오들도 생각합니다.

평법한 직장인으로 남아있지 않기를...

뭔가 나만의 것으로 연결시켜 

부로 이어지게끔 하자고 말이지요...!

(관련 지난 포스트 링크 :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

get money get money get get get money
get money get money get get get money

*
yeh, 있으면 있고 없으면 말던 소박했던 그 시절엔
뚜벅이든 버스든 싸구려 밥을 먹든 상관안했어
북적거리던 시절 이젠 성공위해 은둔했어
아웃사이더 처럼 외톨이가 됐어 
돈 몇푼에 눈 멀어 물 불 안 가리면서
인간관계에는 전부 낯을 가리게 됐어
이제 내게 남은 꼬리표는 
독한인간, 인간미 없는 인간, 불편한 인간, 성가신 인간,
엉망이된 일상의 밸런스가 만든 나의 초최한 빛깔
이제 건조한 관계들만 남았어
마음에 외로움이라는 각질만 떨어져
시간이 갈수록 행복과 나의 사이는
열두시 반 시계바늘 처럼 벌어져

강산에:
기억나니 니 곁에 아무도 없을 때
못난 너 땜에 잠 못드시는 너의 어머니가 하신 말
세상에 돈이 다가 아냐
세상에 돈이 다가 아냐
세상에 돈이 다가 아냐
세상에 돈이 다가 아냐

**
yeh,성공에 취해서 앞만보며 달리다 보니까 
아무도 없어 내 주위를 보니까
곁에 남은 건 내 베스트프랜 외로움 뿐
이제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내겐 일이라
날마다 새로운 분을 만나지만 맘이 가질 않아
왠지 차질않아 내 맘속 빈 구석은 
들어가기 싫어 혼자뿐인 집 구석은
돈 몇푼땜에 얼굴 찌푸리고 자존심 구기고
남의 행복을 훔치고 또 적과 나를 구분짓는 
굵은 선을 그리고 뭉치고 또 다시 흩어지고 하는게
조금 웃기고 신물이나 더는 참기 힘들어 
이곳의 차디찬 공기 얼마나 더 벌어야 살 수 있을까
이제는 식어버린 너와 나 둘사이의 온기

강산에:
기억나니 니 곁에 아무도 없을 때
못난 너 땜에 잠 못드시는 너의 어머니가 하신 말
세상에 돈이 다가 아냐
세상에 돈이 다가 아냐
세상에 돈이 다가 아냐
세상에 돈이 다가 아냐

***
oh, 작은 그릇에 넘치게 담으려다 보니까
그릇된 행동도 무감각해져 관계를 그르쳐
뭐든 적당히가 안됐어 정말 힘만 들었어
되돌리고 싶어 다시 예전처럼
돈, 사랑, 시간, 사람,
네가지 다 잡고 싶은건 부질 없는 바람일까
이제 답을 찾았어 그동안 난 너무 계산하며 살았어

강산에:
세상에 돈이 다가 아냐
세상에 돈이 다가 아냐
세상에 돈이 다가 아냐
세상에 돈이 다가 아냐

oh ah

세상에 돈이 다가 아냐
세상에 돈이 다가 아냐

oh ah yeh~

[돈 때문에 묶여있는 당신에게] 다이나믹 듀오 -  돈이 다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