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경영] 동기부여의 과학 - 다니엘 핑크

당신이 직장을 다니는 직장인이든, 사업을 하는 사업가이든

아니면 주부, 학생, 그 모든 어떤 일을 하든 상관없이

'동기부여'는 누구에게나 필요합니다.

다만 그 동기부여를 타인이 '주입'하느냐

아니면 스스로에게 '부여'하느냐는 하늘과 땅 차이겠지요.

다니엘 핑크는 경제학 실험 사례를 들어가며

[성과 - 이윤 동기부여]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이 동기부여 시스템은 단순반복적인 일을 하는 분야에는 통하지만

지적이고 창의성이 요구되는 업무에는 오히려 성과가 떨어진다는 결과도 보여줍니다.

왜 일까요?

여기에는 돈문제 생각하지 않고 일에 몰두 할 수 있는 최저임금의 보장된다는 전제하에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동기부여 요소가 있다고 합니다.

1. 자주성 : 자기 삶을 주도적으로 경영하려는 욕구

2. 숙달욕 : 무엇인가를 잘 하고 싶어하는 마음

3. 소명감 : 이상적인 것을 추구하기 위해 맡은 일을 책임지려는 마음

우리 인간은 단순히 이익이 높아진다고 무조건 일의 성과를 낸다는 것이 아니란 말이지요.

위와 같은 3가지가 충족되지 못하면 스스로 위대한 일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물론 조직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들었을 때에는 말도 안되는 소리로 들리겠지요.

조직에 직급이 있고 권위가 있는데?

상하수직관계 속에서 말이 되는가?

눈 앞의 성과가 급한데 그딴게 뭐가 필요해? 까라면 까야지.

이런 생각이 하나라도 들었다면

지금은 모르겠지만 미래에는 살아남기 힘든 인간이 될 확률이 높을 것입니다.

세상은 점점 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관리업을 하시든 생산업을 하시든간에 상관없이

본인의 인생을 전체로 보았을 때

나는 의미있는 일을 하며 산다고 느낄 때 동기부여가 잘 되며

가장 햅복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