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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전] 캣맘사건용의자의 위험한 호기심, 이 시대 안전불감증에 또한번 경종을 울리다3.안전정보의 나비효과/② safety idea 2015. 10. 17. 09:28반응형
요즘 떠들석했던 캣맘사건...
그 용의자는 초등학생 4학년으로 밝혀져 더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저는 안전측면으로 아래와 같이 사건을 바라보았습니다.
여럿이 모이면 책임감이 분산되는 집단적인 효과가 있는데요,
안전불감증 또한 비례하여 본인들의 행동이 위험하다는 인지력이 떨어집니다.
대구지하철, 세월호 등 다수의 사람이 스스로 위험하다는 것을 인지 못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이번 사건은 자신의 어떤 생각이나 행동이
타인의 안전을 침범하여 생명을 잃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명백하게 보여준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말로는 어렸을 때부터 안전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떠들석하게 말하지만
좀 더 구체화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1. 자신을 재난 및 범죄로부터 지키는 안전교육
2. 타인과 모두를 재난 및 범죄로부터 지키는 안전교육
3. 재난과 범죄가 아닌 상황에서 자신과 타인을 모두 지키는 안전교육
이런식으로 말이지요.
우주로 로켓을 발사할 때 수많은 안전성 검사를 거치듯이,
그 어떤 실험도 안전이 보장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집니다.
이런 점들을 어린 학생들에게부터 가르쳐야만 합니다.
이 시대의 어른들이라면 반드시 명심해야할 사항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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