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 쌍문동화재에도 고 안치범님과 같은 의인들이 있었다.

대한민국 시국이 참으로 불안한 요즘입니다.

지진같은 자연재난과 더불어

화재와 같은 사회재난도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근 서울 마포의 빌라화재가 발생했을 때 

이웃집의 초인종을 일일이 눌러가며 희생하신 

고 안치범님의 소식은 우리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 화재 사건 며칠 후 또다시 쌍문동 아파트 1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일가족 몇 분들이 희생되어 매우 슬픈 소식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몇 김경태 님 등 

이웃분들이 서로의 안전을 지켜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고 안치범님의 정신이 고스란히 전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주변 이웃과 잘 모른다고 하더라도

위기에 상황에는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들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다시 한 번 안전을 실천하는 그 모든 분들께 존경의 뜻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