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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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 스프링클러를 설치해야하는 의료시설(병원)의 소방시설법 범위3.안전정보의 나비효과/① safety information 2018. 2. 5. 00:00
이제 2018년 2월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서 크고 작은 화재 사고가 났었습니다. 밀양 세종병원 화재참사대구 신라병원 화재사고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화재... 잇달아 일어나는 병원에서의 화재는앞으로도 언제든지 화재사고가 또 날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병원화재가 발생할 때마다 언론에서는 스프링클러의 유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보도를 했었는데,그 설치근거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요? 바로 '화재예방˙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소방시설법) 시행령'의 [별표5]에 보시면 특정소방대상물의 관계인이 특정소방대상물의 규모·용도 및 수용인원 등을 고려하여 갖추어야 하는 소방시설의 종류 이런 것이 나옵니다.여기에서 1. 소화설비 → 라.스프링클러 이렇게 보시면 의료시설 어디에 스프링클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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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디 임파서블(The impossible), 재난에서 배워야만 하는 이유3.안전정보의 나비효과/② safety idea 2018. 2. 4. 00:00
재난영화의 공식으로 잘 알려진 것은갑자기 닥친 재난과 생존자들, 그리고 '가족애'이다.각 구성요소들의 스토리 비중에 따라 '다큐멘터리'와 '신파극' 사이가 결정되며팽팽한 긴장감과 감동의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 이런 구조를 알면서도 재난영화를 보는 이유는 영화가 단지 영화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실화였거나 또는 실제로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영화 '디 임파서블'은 2004년 태국에 닥친 쓰나미 속에서 생존한 다섯 가족의 실제 생존기를 다룬 영화이다. 가장 손에 땀이나는 장면은 쓰나미 해일에 휩쓸려 갈 때매우 빠른 유속의 물 속에서 온갖 뾰족한 파편들에 맨 살이 찔리고 베이는 장면들이었다.재난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인간의 모습을 매우 잔인할 정도로 정교하게 묘사되어 그 끔찍함을 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