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리뷰]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언스크립티드'(UNSCRIPTED) PART 4 - '진입의 계명(Commandment of Entry)'

낮은 진입장벽 : 쉬운 길을 찾는다면 당신은 문제 해결사가 아니다

시련의 기회 : 당신을 위해 만들어진 매뉴얼은 없다

- 문제 해결의 규모는 당신이 벌 수 있는 돈의 규모다. 당신을 위해 이미 준비되고 확립된 매뉴얼 같은 것은 없다.

- 아이디어에서 창조를 거쳐 매출에 이르는 과정은 탐색과 학습의 마라톤이었다. 그것은 단숨에 해치우는 단거리 달리기가 아니었다. 과정 중시 원칙은 또한 일단 시장이 당신의 상품을 인증한 뒤에 세워지는 진입장벽을 튼튼하게 해준다

개인이든 조직이든지간에 시련이 없는 곳은 없다.

시련, 즉 위기는 누구에게나 닥친다.

이 때, 위기를 어떻게 기회로 만들 것인가?

엠제이 드마코는 이것을 '문제 해결의 규모'로 보고 돈의 규모로 정의했다.

기업가 정신에 있어 문제 해결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대목에서 나는 과연 그랬는가 되돌아보게 된다.

안주하는 현실에 닥친 약간의 변화에도 크게 동요되지 않았던가?

많은 일들보다 더 힘든 것은 그런 일들을 혁신적으로 헤쳐나갈 용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학습'과 '탐색'을 두려워했던 내 자신을 반성하라.

단숨에 해치우려다 그러지 못할 것을 예상하고 두려워했던 내 자신을 반성하라.

여기서도 극복하지 못한다면 홀로 섰을 때도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진입의 계명은 내게 묻는다.

'위기를 어떻게 바라보고 기회로 만들 것인가?'

나는 다짐한다.

폭풍우가 휘몰아 칠 때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알바트로스가 되어 나만의 창공으로 비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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