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부모님 자동차에 스마트폰,usb,sd카드 음악을 ? 차량 블루투스 카팩 리뷰

운전하다 보면 스마트폰에 있는 음악을 차에서 쉽게 들을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그냥 스마트론 음악을 크게 틀면 되는 것이지요 ㅎ

그런데 차량 내부의 스피커로 빵빵하게 듣고 싶다면?

이 때 블루투스 카팩이라는게 있지요~ㅎ

스마트폰이 나오기 이전에는 

CD 카팩, mp3카팩도 많이 사용 했었는데 말이지요.

요즘에 나오는 자동차들은 

자체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게 있어서 별 신경 안쓰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나온 자동차들 중에는 

블루투스가 지원이 안되는 것들도 있어서

외부기기에 의한 음악재생을 자동차로 못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블루투스 카팩이란 것입니다.

위에 나온 테이프 모양의 카팩은 유선으로 연결하는 것인데

지금 말씀드리는 제품은 바로 무선으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때마침 아버지께서 최근 중고차를 구입하셨는데

블루투스가 지원이 안되어서 하나 구매해 보았습니다.

시거잭에다 연결만 하면 끝날줄 알았는데

차량의 임의 주파수와

카팩의 주파수를 맞춰주는 작업까지 해야 완벽하게 끝나는 것이었습니다 ㅎ

참고로 방송을 듣는 라디오 주파수를 피해서 맞추셔야 합니다.

라디오 방송이 나오는 주파수를 맞추면 신호가 혼선이 되어

방송이 나오다가 음악이 나오다가 하는

재밌는(?) 현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저는 방송이 나오지 않는 87.5MHz로 맞추고

카팩도 그렇게 동일하게 맞추었습니다.

맞추는 방법은 제품 설명서에 자세히 나와있는데

우측의 볼륨키 위아래를 동시에 눌러 활성화 시킨후

업(up)이나 다운(down)시켜가며 주파수를 맞추면 됩니다~

그리고 재생을 시켜보니 

아주 짱짱하게 음악이 잘 재생되었습니다 ㅎ

아버지께서도 아주 만족해 하시더군요 ^^

그리고 운전중 전화왔을 때 가운데 동그라미 버튼 누르면

전화를 차량 내부 스피커로 들으며 통화가 가능한 것도 좋아해 하셨습니다.

이상 차량 블루투스 카팩 리뷰였습니다 ~ !

즐거운 드라이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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