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안전] 벌초작업, 방충복 구입 후기 (모기방어 해충복)

2019년 추석...

벌초 작업을 위해 예초기를 사용하며

몇 시간 정도 작업을 했었습니다.

그. 런 .데

제 몸은 모기밥이 되어있더군요..ㅠㅠ

워낙 땀이 많이 나는 작어이라서..

모기들이 작업 내내 물어댄거 같더라구요...

그것도 옷을 뚫고서...ㄷㄷ

특히 저는 피부가 약한 체질이라

봉화직염이 심하게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예전에 봤던 정글의 법칙 모기습격영상이 생각났습니다..

ㄷㄷ

결국 피부과를 방문하여

주사를 맞고 항생제까지 조제받고 왔습니다.

그리고 현재 2020년...

 결심했습니다..

짜 잔 !

큰맘먹고 방충복을 구입했습니다 !

방충복 사이즈도 넉넉해서

팔을 뻗어도 타이트하지 않았습니다.

방충복 상의 수납주머니도 넉넉하여

갤럭시 노트는 거뜬히 들어가고

손소독제도 충분히 들어갑니다.

방충복 안면부는 투명 필름같은 것으로

전방 시야확보가 가능하며

입부분은 음식물 섭취가 가능하도록 자크처리 되있습니다.

방충복 하의도 마찬가지로

수납 주머니가 여유롭게 큽니다.

이번 벌초작업은 

이 방충복을 믿고 모기걱정 없이 해보렵니다.

벌초를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방충복 제품 페이지도 공유해 드립니다. 

☞ 방충복 제품 상세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