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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난안전] 종합 재난 정보 어플리케이션 K.O.S ( King Of Safety) 의 개발
    3.안전정보의 나비효과/① safety information 2011. 10. 2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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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안전] 종합 재난 정보 어플리케이션  K . O . S ( King Of Safety) 의 개발


    Ⅰ. 과제 개발의 목적 및 필요성

    1. 목적 및 필요성

    최첨단 과학기술 융합 시대의 현대 사회는 SNS(Social Network System)로 한층 더 지구촌 구석구석을 연결할 수 있게 됨

    ● 정보의 공유가 핵심이지만 정작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필요한 때에 찾지 못한다면 크고 작은 문제에 봉착할 수 있음

    ● 안전에 관한 정보만을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

    ● 안전 실시간 정보제공과 더불어 안전 상식, 안전 공학과 같은 재미와 깊이 있는 내용들을 분류해서 제공한다면 사람들의 위기 대처 능력과 안전 의식 수준이 자연스레 높아짐

    ● 또한 긴급 안전 정보를 트위터 팔로우 마케팅을 통해 적시에 맞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음

    ● 즉, 정적이고 동적인 최적의 안전 정보를 분류해서 제공할 수 있음 




    2. 활용성 및 기대효과

    ① 정적인 안전 정보 ( 주로 평상시에 이용 )

    ● 상황별 안전 교육 정보 :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재해 위험 상황별로 대처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

    ● 안전 만화 : 안전 정보가 목적이 아닌 사람들이 재미를 느끼며 자연스레 안전 상식을 알아가게 되는 콘텐츠 제공

    ● 안전공학의 세계 : 좀 더 전문적이고 학술적인 안전 지식을 알 수 있는 콘텐츠 제공.

    ☞ 국내 안전 공학과 관련된 대학과 관련 연구

    ☞ 문학, 음악, 영화, 미술 등의 인문학과 문화예술 등에 녹아있는 안전공학의 가치와 인간의 삶을 연결시킬 수 있는 콘텐츠 제공

    ② 동적인 안전 정보 ( 위기 긴급 상황에 이용 )

    ● 실시간 안전 정보 제공

    ☞ 트위터 팔로윙 마케팅을 통해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이 주체적으로 안전 정보 제공

    ☞ 대중 교통 및 인구밀도가 높은 대공간에서 재난 지점과 출구 파악 및 재실자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정보 제공

    ☞ 소방방재청 바로가기 링크를 통한 신고접수 및 상황 파악

    ☞ 각종 국가기관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해당되는 정보를 실시간 공유할 수 있음 ( 소방방재청, 국가재난정보센터, 산림청, 사회안전방송, 사이버 경찰청, 중앙교통정보센터, 성범죄자 알리미, 한국수자원공사)

    ☞ 화재, 지진, 폭우, 폭설, 테러, 산사태, 교통체증, 성범죄자 위치 추적, 방사능 수치 등의 원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음.

    ③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수가 1천만 명을 넘어서면서 이동통신 가입자 5명 중 1명은 스마트폰을 쓰는 시대가 도래한 점을 감안하면, 시장이 작다고 볼 수 없으며 손쉽게 사용되는 어플리케이션이므로 안전 정보의 발빠른 확산이 기대됨


    Ⅱ. 과제내용 및 제작과정

    1. 과제내용

    전세계적인 스마트폰 열풍을 타고 있는 지금, 어플리케이션 개발은 더 이상 낯선 일이 아니게 되었다. 너도 나도 개발붐이 불고 있으며 질 낮은 어플리케이션의 개발로 이용자들이 피해를 입는 부작용까지 발생하고 있는 시점에서 사람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주는 것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특히나 사람들에게 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을 하면서 안전정보 어플리케이션 개발 과제를 수행하였다.

     ● 실시간 안전 정보 제공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이다. 그러나 그 바다에서 제대로 된 항로를 제 때에 찾지 못한다면 그대로 미아가 될 것이다. K.O.S는 정보의 험난한 바다 속에서 안전에 관한 정보만을 모아다가 메뉴화 시켜서 원하는 것을 바로바로 찾을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이것은 단순한 링크의 개념을 벗어나 필터링을 거친 검증된 정보의 제공이라는 것에 주목을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전용의 웹 최적화가 필수적이다. 이는 단순 인터넷으로 웹 사이트를 들어가는게 아니라, 스마트폰 규격에 맞는 최적의 화면과 속도로써 인터넷과 동일한 양질의 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HTML 편집 기능 개발의 미숙함으로 완벽하게 웹 최적화를 이루지는 못하였다. 그래서 그 개념을 다음 버전에서 구현하기로 하고 우선은 웹 연결에 중점을 두었다.

     ● 안전 상식

    -이용자는 항상 정보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잠시 휴식을 취할 때 심심풀이용으로도 만지는게 스마트 폰이다. 안전 정보도 마찬가지이다. 사람들은 필요이상의 정보를 접하게 되면 거부감을 느끼게 된다. 인터넷 상에서 원치 않는 정보가 담긴 수 십개의 광고창이 뜰 때 느끼는 거부감이 대표적인 예이다. 따라서 K.O.S는 긴급전달정보 이외에도 만화 컨텐츠를 통한 안전 상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 안전 공학 정보 제공

    -현대 모든 산업에서 안전 공학이랑 융합되지 않은 것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개발자 본인이 안전공학을 전공하는 사람인만큼, 학술적인 것이 안에만 갇혀있는 것이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공유할 것이 있음을 알리는 것이 의무라고 생각했다.


    2. 제작과정

    가. 제작일정


                             나. 상세도면 및 과제사진 (설계도, 부품도, 제작과정 으로 자세히 기술)

    ● 개발 툴 HiCIEL App Editor의 사용

    - 실시간 정보와 만화 컨텐츠는 모두 여기에서 편집되었다.

    - 캐릭터 제작 업체로부터 작품을 받기 전이라 모두 인터넷에서 그림파일을 모조리 캡처하였다.

    - 스마트폰에서는 어플리케이션 접속후 웹최적화가 관건이었기 때문에 HTML 소스 작업을 시도해 보았지만 원만하지 않았기 때문에 제외시켜야 했다.

     


    Ⅲ. 결론

    1. 과제개발성과

    -우리가 개발한 K.O.S의 개발성과는 안전공학과 IT의 융합을 시도하는 국가 트렌드에 맞춰 같이 발맞추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6월에 이 과제를 생각하고 제작계획을 거쳐 개발 단계에 있을 때, 9월 29일에 소방방재청과 행정안전부에서 재난정보제공 앱인 ‘국가재난 안전센터’를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다. 놀람과 동시에 기쁜 마음이 동시에 다가왔다. 우선, 우리가 만드는 안전 정보 어플리케이션과 비슷한 것을 국가에서도 필요성을 느끼고 만들었다는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물론 비전문가 집단인 우리보다 소방방재청이 더 잘 만들었으리라 본다. 그러나 국가에서 시도하려고 했던 것보다 우리가 먼저 작게나마 시도해 보았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 정리하자면 국민들의 안전의식수준을 향상시키는 데에 국가와 개인 차원에서 확산시키는 한 몫을 했다고 본다.  

     

    2. 문제점 및 개선방안

    (작품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과제수행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하여 기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야겠다고 처음 생각했을 때 생각한 것은 딱 한 가지였다.

    ‘그릇에다 무엇을 담아 어떤 가치를 나타낼 것인가?’

    고급 어플리케이션에서 초급 어플리케이션까지 개발과정은 다양하게 존재했다. 그러나 우리 팀 구성원이 프로그래밍 비전문가집단임에도 불구하고 개발과정의 어려움에 얽매이기 보다는 어떤 가치를 어떻게 담을 것인가부터 먼저 생각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고심한 끝에 결정한 사항이 ‘필요한 안전 정보의 확산’이라는 것이었다. 이렇게 가치를 정하고 나서부터 문제가 하나 둘씩 들어나기 시작했다.

    첫째, 프로그래밍의 무경험

    둘째, 웹디자인의 무경험 

    우리는 이 두 가지 문제점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어플리케이션을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기술이라는 것도 결국은 또 다른 기술의 도구로써 작용한다는 것을 일찍이 안전공학을 전공하면서 알고 있었다. 따라서 직접적으로 할 줄 모른다면, 도구라도 찾아서 만들어 보는 것이 당연한 태도라 여기고 광범위한 앱 개발 정보 수집에 들어갔다. 때마침 구글에서 앱 개발툴 프로그램이 무료 배포되기 시작했다는 뉴스를 접하게 되었다. 그리고 또한 국내기업인 ‘홍익세상’에서도 ‘HiCIEL'이라는 앱 개발 툴을 무료배포한 것을 알게 되었다. 엄청난 기회가 왔다는 것을 직감하고 바로 두 가지 프로그램을 비교하기 시작했다. 간편성에 대해서는 둘 다 별 차이가 없었지만 추후 문의사항의 피드백을 생각했을 때 국내업체의 것을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이로써 프로그래밍의 무경험이라는 문제점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게 되었다.

    어플리케이션에는 웹디자인적인 요소가 필요했다. 어플리케이션은 단순한 텍스트 정보의 나열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부분은 웹디자인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의 도움이 필요했다. 그러나 결재상의 문제 때문에 이 부분이 해결되지 못한 체로 어플리케이션이 완성되어 아쉬었다.

     

    그렇게 해서 어플리케이션이 완성이 되기는 했지만, 웹최적화등의 기능 구현이 안됨에 따라 아쉬움이 많이 남기도 했다. 고기능이 들어갈수록 프로그래밍을 더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수밖에는 없었다. 융합학문을 시도하려면 최소 섞이려는 상대 분야의 지식을 어느정도 공부하고 알고 있어야만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부록 (시작품사진 첨부)

    ● 스마트폰 실행 장면

    - KOS_ver_1.2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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