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쳐진다는 생각이 들 때] 윤상 - 한 걸음 더

[뒤쳐진다는 생각이 들 때] 윤상 - 한 걸음 더

위의 사진 참 재밌죠?

딱 봐도 옛날에 나온 광고같은데요? ^^

폭발하는 젊음의 에너지가 용솟음 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아프니까 청춘이다'로 시작을 해서

청춘을 위로하는 서적이며 광고 카피까지...

'청춘'이 위로받아야 할 시대가 된 분위기더군요.

글쎄요...저는 왜

청춘이라는 대상에게 기성세대들의 역할은

이렇게 항상 메세지를 전달하는 메신져의 색감이

 짙게 느껴지는걸까요? 

그런 의미에서 

아래에 들어볼 노래가 참 좋은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라는 표현이 참 정겹게 느껴지네요.

앞서간 사람의 말이 아닌

같이 걸어가고 있는 사람의 노래..

참 편안하면서 힘이 납니다 ^^

오늘도 힘차게 하루를 시작할 

나와 당신을 응원합니다.

윤상 - 한걸음더

숨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소음 속에서
빛을 잃어가는 모든 것 
놓치긴 아쉬워
잠깐 동안 멈춰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할거야
한 걸음 더 천천히 간다해도 
그리 늦은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 만은 않아

[뒤쳐진다는 생각이 들 때] 윤상 - 한 걸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