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속보] 양주, 남양주 아파트 화재 ! 화재방독면이 필요하다!

[안전속보] 양주, 남양주 아파트 화재 ! 화재방독면이 필요하다!

금일 양주,남양주 두 곳의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사망자와 부상자가 속출하여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4일전 의정부시에서 발생한 화재에 의해 연이은 화재사고들이

아파트 주민들에게 화재위험성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사실, 아파트 외에도 전기시설이 들어가는 모든 건축물에는

항상 전기화재의 위험이 있습니다.

다만, 인구가 수직적인 공간으로 밀집되어 있는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더 화재대피에 취약하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따라서 항상 화재예방 및 화재대응 측면에서 안전활동을 실천 해야합니다.

화재예방 측면에서는 다음과 같은 기본 안전활동이 있습니다.

첫째, 한 개의 콘센트에 여러 개의 전기코드를 연결하지 않는다. 둘째, 전기선이 접히거나 눌린 상태로 방치하지 않고 전선피복이 상하지 않게 관리한다. 셋째, 전기제품에 먼지가 쌓이면 정전기 불꽃에 의한 스파크에 의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기적인 청소를 한다.

화재대응 측면에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화재 시 연기를 피해 대피한다. 이 때 젖은 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고 낮은 자세로 대피한다. 둘째, 무리한 대피를 시도하느라 베란다 등에서 뛰어내리지 말고 구조요청을 한다. 셋째, 화재층이 자신보다 위에 있다면 지상 1층으로 대피하지만, 자신보다 낮은 층에 화재가          발생했다면 계단실의 연기유무를 확인후 안전하게(젖은 수건 등 이용) 옥상 층 등 구조가          가능한 층으로 이동한다.          연기는 수직상승하기 때문에 무리하게 계단으로 내려가면 질식할 수 있다.

이와같은 화재예방 및 대응측면에서 실천만 잘해도

충분히 화재위험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이러한 안전지식들은 위기상황에서 당황한 나머지 잊어먹을 수 있거든요.

특히 노약자나 어린이, 장애인 등은 더 쉽게 위험앞에서 혼란에 빠지기 쉽습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당신의 소중한 사람을 지켜줄 보호막은 무엇입니까?

당신이 슈퍼맨이나 아이언맨같은 슈퍼 영웅이 아니라면

위기에 빠진 사람을 당신의 목숨과 바꿔가며 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물론 소방관 및 경찰관 그리고 용감한 시민 분들은 슈퍼 영웅처럼 사람들을 구하기도 하지만

그들의 목숨 또한 보통 사람들과 같이 위험한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스프링클러설비, 경보기, 소화기 등 각종 소방설비가 있다고해도

정상적으로 작동되어야만 사람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즉, 관리가 허술하여 미작동이 되기라도 한다면 그대로 화재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위기에 처한 사람들, 특히 노약자나 어린이, 환자 등과 같은 안전약자들은

누군가 도와주기 전에는 재난에 매우 취약합니다.

따라서 그들이 스스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화재상황이라면 어떨까요?

1차적으로 화재 연기로부터 보호만 해줄 수 있더라도 생명을 살리는 데에 큰 힘이 될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누구라도 복잡하지 않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독면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편적으로 젖은 물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는다는  것은 그럴 조건이 갖추어져 있을 때에만 가능합니다.

그런데 항상 수건 및 물 등을 휴대할 수 있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요?

따라서 전용 보호장치, 미니 화재방독면 등을 필수품으로 챙겨주는게 필요합니다.

불이 나면 코에 끼고 도망가면 끝 !

당신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이런 안전을 선물하는 것이야말로 사랑의 실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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