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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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되어가는 당신에게] Real Slow - You Flow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5. 1. 8. 21:59
[고립되어가는 당신에게] Real Slow - You Flow 제가 중학생이었던 시절...남녀공학인 그 시공간에서는숨막히는 편식 인간 관계들이 존재했었지요. 나랑 맞는 사람과만 이야기 주고 받는...그런 사춘기 소년소녀들이 많았습니다.당연히 그럴 때입니다.그러다 보면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도 생기게 되지요. 그런데 사회생활에서도 그런 어른들이 있습니다.특히 직장내에서 특정 인물들과만 이야기하며원치 않는 사람들과는 필요할 때에만 부탁해가며 지내는 사람들... 사회생활은 가식과 아부만으로 유지되지는 않지만그렇다고 인간관계에 대한 편식만으로도 유지되지 않습니다.사회적으로 건강하기 위해서는 관계(Relationship)가 좋아야 합니다. 특정인물들과 모여 키득거리며 타인을 배제시키는 문화를 만들고 있지는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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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생각에 잠길때] 아낌없이 주는 나무 - 유년시절의 기억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5. 1. 5. 21:04
[옛 생각에 잠길때] 아낌없이 주는 나무 - 유년시절의 기억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유년시절의 기억이지치고 힘든 그대에게 큰 힘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좋지 않은 기억에 집착하지 않되좋은 추억은 반드시 기억하며스스로에게 힘을 줄 수 있는그런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 어제는 하늘을 나는 아름 다운 꿈을 꾸었지 오랜만의 유년시절의 나를 발견했지 저 물무렵 빈 운동장에 커다란 나무 아래서 운동화에 채이는 비를 보며 그 애와 웃곤했지 내가 떠나려는 것인지 주위가 변해버린 것인지 휭한 나의 두눈은 기억속의 너를 찾네 손 때묻은 가방과 어색한 표정의 사진들은 무뎌진 나의 나슴에 품은 기억을 깨우네 정든 학교를 떠나고 까만 교복을 입던날 혼돈스런 날을 보내며 조금 커가는 걸 느꼈지 [옛 생각에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