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의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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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정책] 안전에는 차별이 없어야 한다3.안전정보의 나비효과/② safety idea 2013. 5. 16. 00:00
[안전정책] 안전에는 차별이 없어야 한다 위의 광고 보신적 있으신가요?광고가 나왔던 그 때 당시 참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었습니다.사람에 대한 편견을 깨트려주는 획기적인 아이디어였습니다. 아래 광고 또한 메세지가 있는 영상입니다.한번 감상해 보실까요? 참 멋지지 않습니까? 차이는 인정한다.차별엔 도전한다. 약 10년도 더 된 광고이지만제가 생각하기에는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메세지가 아닌가 싶습니다.바로 전반적인 산업 구조에 말입니다.왜냐구요? 최근 '남양유업'막말 파문을 비롯해서 '갑의 횡포'가 사회 문제로 떠올라온 가운데,'산업안전'분야에서도 원청과 하청 사이에서 벌어지는 '안전'상의 차별이 연쇄적인 산업재해로 터졌기 때문입니다.아래 뉴스를 한 번 보시겠습니다. 어떠십니까?상황이 매우 심각합니다.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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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共感)부재의 시대] 크라잉 넛 - 성냥팔이 소녀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1. 12. 16. 00:00
[크라잉 넛 - 성냥팔이 소녀] 크라잉 넛 - 성냥팔이 소녀 공감(共感) 남의 감정, 의견, 주장 따위에 대하여 자기도 그렇다고 느낌. 또는 그렇게 느끼는 기분. 우리는 TV의 다큐멘터리나 영화 등을 통해 주인공의 처지에 공감을 하고 눈시울을 붉힐 때가 있습니다. 저 너머 어딘가의 누군가 그렇게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을 느낀 것이지요. 공감(共感)한 것이지요. 눈 앞의 사람들에겐 공감(空感)? 그러나 혹시 알고 계신가요? 그렇게 공감(共感)하던 사람도 가까이에 있는 사람에겐 공감(空感)을 가질 수도 있다는 것을요. 부하직원에게 막말하는 직장상사..횡포를 마구 부리는 모든 '갑'들.. 가까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는 사람들.. 위기에 처한 사람을 외면하는 사람들... 이것 모두 상대방이 어떤 고통을 느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