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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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共感)부재의 시대] 크라잉 넛 - 성냥팔이 소녀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1. 12. 16. 00:00
[크라잉 넛 - 성냥팔이 소녀] 크라잉 넛 - 성냥팔이 소녀 공감(共感) 남의 감정, 의견, 주장 따위에 대하여 자기도 그렇다고 느낌. 또는 그렇게 느끼는 기분. 우리는 TV의 다큐멘터리나 영화 등을 통해 주인공의 처지에 공감을 하고 눈시울을 붉힐 때가 있습니다. 저 너머 어딘가의 누군가 그렇게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을 느낀 것이지요. 공감(共感)한 것이지요. 눈 앞의 사람들에겐 공감(空感)? 그러나 혹시 알고 계신가요? 그렇게 공감(共感)하던 사람도 가까이에 있는 사람에겐 공감(空感)을 가질 수도 있다는 것을요. 부하직원에게 막말하는 직장상사..횡포를 마구 부리는 모든 '갑'들.. 가까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는 사람들.. 위기에 처한 사람을 외면하는 사람들... 이것 모두 상대방이 어떤 고통을 느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