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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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뭐같을 때] 서태지 - Take Two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4. 5. 10. 00:00
[기분이 뭐같을 때] 서태지 - Take Two기분이 뭐같을 때가 있습니다.'뭐'란 무엇일까요? 본인이 생각하는 최악의 욕을 집어넣으면 적당하지 않을까요? 불금..퇴근 1분전..일거리를 주고 퇴근해버린 직장 상사가 있는...지금 밤 늦게까지 일하며 뭐같은 심정을 느끼고 있을...대한민국의 그 모든 직장인들을 위하여이 노래를 바칩니다. 당신은 결코조직에서 갈아껴지는 부품이 아니라는 사실...그것보다 더 존귀한 존재라는 사실...기억하세요. 머저리같은 니가 가슴 졸이든 뭐든 해봐 찔러봐 뭔가 힘 좀 써봐 너의 가슴 속을 생각 할 수가 있게 그 지옥같은 곳에서 빠져나오게 망쳤어 니가 미쳤어 이게 끝났어 무식하게 난 소리를 내 사실을 고백을 해야할 시간 역시 좀더 나은 화질의 디지탈 티비 티비 티비 못찾겠어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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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에 분노를 느낄 때] 패닉 - UFO1.경제경영의 나비효과/③ 문화예술의 공간 2014. 4. 22. 21:42
[세월호 침몰에 분노를 느낄 때] 패닉 - UFO(유에프오) 이번 세월호 침몰 사건 소식을...언론, SNS, 정부 기관 등으로부터 접하게 되면서... 슬픔, 안타까움, 탄식, 절망, 분노, 증오 등...온갖 부정적 감정들이 제 몸에서 느껴졌습니다. 국가적 재난...전 국민적 슬픔과 분노...그리고 계속해서 밝혀지는 온갖 부정과 비리들.... 어떡해야 할까요...지금 생각나는 것은...이 노랫말 밖에는 없네요... ...어느날 밤 이상한 소리에 창을 열어 하늘을 보니수많은 달들이 하늘을 뒤덮고 있었다. 어느새 곁에 다가온 할머니가 내 손을 잡으며속삭이듯 내게 말했다. "그들이 돌아왔다.."고... 왜 모두 죽고나면 사라지는 걸까.난 그게 너무 화가 났었어. 남몰래 그 누구를 몹시 미워 했었지. 왜 오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