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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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 2018년 달라지는 소방제도3.안전정보의 나비효과/① safety information 2018. 1. 27. 13:04
2018년 달라지는 소방제도를 통해 안전 대한민국을 다같이 만들어 갑시다. 1. 현장출동하는 소방차량의 통행을 방해하는 운전자에게 200만원의 과태료 부과 2. 스프링클러설비 설치 기준 6층 이상 모든 건축물로 변경 3. 소방용품 검사기관 설립 조건 완화 4. 소방용품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제품에 합격 표시가 표기 5.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무선통신방식 소방용품이 도입 6. 응급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스마트 영상 응급처치를 시행 7. 50세대 이상 주택 지하주차장도 소방안전 관리 대상 - 물분무등 소화설비 설치 의무화 [출처] 2018 달라지는 소방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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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수필] 스프링클러의 한계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3.안전정보의 나비효과/② safety idea 2017. 2. 27. 00:00
2016년 11월 발생한 대구 서문시장 화재사건을 기억하실겁니다.뉴스에서 지적한 스프링클러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과다한 상품 적재2. 작동 20분만에 스프링클러 물탱크 바닥3. 설치 간격이 넓어 초기 진화 한계 그리고 결론은 강화된 법적 기준이 필요하다는 결론으로 뉴스는 끝이 납니다.그런데 뉴스에서 지적한 사항들을 토대로 법적 강화가 이루어진다면 과연 어떻게 강화될 것인가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첫째, 시장내부에 일정 수준 이상의 물품 적재 금지법 시행둘째, 시장내부에 설치되는 물탱크 용량 20분 이상 확보방안 시행셋째, 시장에 설치하는 스프링클러 헤드 간격의 기준 강화 시행 이렇게 되면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겠다는 생각이 바로 드는군요.비용이 발생하더라도 법을 강화하는 것만이 과연 최선인가..